지방도 820호선
-
전라남도 영암군 내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 관련 시설 및 교통수단. 영암군은 전라남도 목포시와 영산강 하구를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목포시 옥암동과 영암군 삼호읍을 잇는 영산강 하굿둑으로 연결되어 있다. 영산강 하굿둑에는 국도 2호선이 개설되어 삼호읍에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로 출퇴근 하는 차량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주요 시간대 교통 혼잡이 매우 심하...
-
전라남도 영암군을 경유하여 강진군 강진읍과 충청남도 천안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총 연장 370.64㎞이고, 왕복 2차선 구간이 184.23㎞이고 왕복 4차선 구간은 186.41㎞이다. 도로 포장률은 100%에 달한다. 일반 국도는 우리나라 지도상 남북 방향으로 되어 있는 노선은 홀수 번호를 부여하고 동서 방향으로 되어 있는 노선은 짝수 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국도 23호선은 남...
-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금정면(金井面)은 조선 시대 나주군의 금마면(金磨面)과 원정면(元井面) 지역이었다. 1895년 영암군으로 편입되고, 그 후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마면의 금(金) 자와 원정면의 정(井) 자를 따서 금정면이라 했다. 금마면은 사금(砂金)이 많이 나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남송(南松)을 포함하여 57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었다. 원정면...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내리(錦內里)의 금 자와 달지리(達池里)의 지 자를 따서 금지리(錦池里)라고 하였다. 금내리는 원래 나주군 종남면(終南面)의 소재지로 종남(終男), 본촌(本村), 금내, 금지라고도 불렸다. 금지리는 조선 시대에 나주군 종남면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만수리는 만석굴이라고도 하는데,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만수리는 조선 시대 진도군 명산면(命山面)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천리(錦川里), 회동(回洞), 구송리(九松里) 일부와 나주군 종남면(終南面) 신기리(新基里)를 병합하여 만수리라 하고, 시종면에 편입하...
-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신북면은 조선 시대 말까지 영암군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북이종면(北二終面)이라 하였으며, 수현(水峴) 등 65개의 마을을 관할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를 보면 영암군 북이종면에 159호, 656명(남자 327명, 여자 329명)의 주민이 살았다는 기록을 확인 할 수 있다. 나주군 비음면에는 275호 862명(남자 392...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쪽의 시내가 합하여진 마을이라 하여 양계(兩溪)라 불리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양계리(兩溪里)라 하였다. 양계리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백우리(白羽里), 금계리(金溪里), 서동(西洞)와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의 남산점(南山店), 대갑리(大甲里), 나주군...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롱리(月弄里) 원월롱(元月弄) 마을 앞에 커다란 연못이 있었는데, 어느 날 마을에 거주하는 한 노인이 깊은 달밤에 연못가에 나와 달을 구경하다가, 출렁이는 물결을 따라 움직이는 달그림자가 사람을 희롱한다고 하여 달 월(月) 자와 희롱할 롱(弄) 자를 따서 월롱(月弄)이라 하였다는 구전이 있다. 한편 원월롱 마을에서 남으로 야트막한 고개를...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달못[군산천]이 있으므로 달못 또는 월지(月池)라 불렀다. 월지리는 본래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달신기(達新基), 중촌리(中村里), 백옥동(白玉洞), 호동(虎洞), 칠거리(七距里), 덕림정(德林亭) 일부와 나주군 종남면(終南面)의 복룡동(伏龍洞) 일부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의 방...
-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서 영암군을 거쳐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으로 연결되는 일반 지방도. 현재 지방도는 약 400여 개의 노선이 있고, 번호는 주로 세 자리 수이거나 네 자리 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 단위 이상의 숫자는 도의 구분을 나타내는 기준이 되어 전라남도의 경우는 8XX와 같이 8번이 첫 번째 자리가 된다. 뒷자리 번호 두 자리 XX는 도로 구성된 행정 구역 내에서 남북...
-
전남 무안군 삼향면에서 영암군 시종면과 금정면을 거쳐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으로 연결되는 일반 지방도. 현재 지방도는 약 400여 개의 노선이 있고, 번호는 주로 세 자리 수이거나 네 자리 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 단위 이상의 숫자는 도의 구분을 나타내는 기준이 되어 전라남도의 경우는 8XX와 같이 8번이 첫 번째 자리가 된다. 뒷자리 번호 두 자리 XX는 도로 구성된 행정 구역...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서 학산면, 서호면, 군서면, 영암읍, 덕진면, 도포면, 시종면을 거쳐 전라남도 나주 반남면으로 연결되는 지방 도로. 현재 지방도는 약 400여 개의 노선이 있고, 번호는 주로 세 자리 수이거나 네 자리 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 단위 이상의 숫자는 도의 구분을 나타내는 기준이 되어 전라남도의 경우는 8XX와 같이 8번이 첫 번째 자리가 된다. 뒷자리 번호...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덕령산[도산천]의 청룡날 밑이 되므로 청용(靑龍)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청용리(靑龍里)라고 했다. 청용리는 본래 나주군 금마면(金磨面)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동산리(東山里), 월암리(月岩里), 성자리(聖子里), 기암리(機岩里),...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황새처럼 생겼다 하여 한새울 또는 학동(鶴洞)이라 하였다. 학동리(鶴洞里)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월리(新月里), 연곡리(連谷里), 연동(連洞)과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의 태산리(泰山里)를 병합하여 신북면에 편입하여 학동리라 했다. 마을 동쪽의 태산[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