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중앙 초등학교
-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교육 기관, 시설 및 관련 시책. 교육은 인간사회가 본디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기능이다. 사회가 있는 곳에는 교육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원시 시대에는 교육 시설이 없었으며, 다만 일상생활 가운데서 생활에 필요한 범위의 지식이나 기술이 전수되고 생활 방식으로 전달되었다. 다만 원시 시대에 제사장은 일반인이 가지고 있지 못한 고도의 지식이나 제사의 방법을...
-
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이루어진 근대식 교육. 일제는 민족 교육을 약화시키기 위해 조선 교육령, 사립 학교 규칙, 서당 규칙을 공포하여 민족 교육을 하는 학교와 야학 등을 탄압하고 약화시켰다. 이와 더불어 1910년대 6면 1교제, 1920년대 3면 1교제, 1930년대 1면 1교제 등 기만적인 공립 보통학교 설립 정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교육 열기를 약...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중앙촌길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삼호 중앙 초등학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씩씩한 학생, 깊이 생각하고 머리가 트인 학생, 이웃을 사랑하여 감동을 주고 받는 학생, 소질을 가꾸어 재주가 남다른 학생, 내 고장 영암을 아끼고 자랑하는 학생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새롭게, 행동은 바르게’이다. 1944년 5월 24일에 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용두리(龍頭里), 궁항리(弓項里), 모가두(毛可頭), 상앙리(上仰里), 하앙리(下仰里), 앙감(仰甘), 호동(虎洞)을 병합하고, 용두리의 용(龍)과 앙감의 앙(仰)을 합하여 용앙리(龍仰里)라 했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곤일종면 용앙리가 개설되...
-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학령기 전 아동 교육 담당 기관. 유치원은 만 4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기관으로 창의적인 놀이와 사회 및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기초를 제공하여 유아의 자아 개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치원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기본적인 사회성과 도덕, 인격 형성, 지식 등을 갖추고 입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일제는 민족 교육을 약화시키기 위해 ‘조선 교육령’, ‘사립 학교 규칙’, ‘서당 규칙’을 공포하여 민족 교육을 하는 학교와 야학 등을 탄압·약화시켰다. 한편 통감부는 1906년 이른바 보통학교령이라고 불리는 칙령 제44호를 공포하여 종래까지 초등 교육 기관을 담당했던 소학교의 명칭을 보통학교로 고치고 한편 심상, 고등 2과를 폐지,...
-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특수 교육 기관 및 관련 시책. 전라남도 영암군에서는 2012년 3월 현재 특수 교육 기관인 은광 학교, 소림 학교, 일반 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특수 학급, 전라남도 영암 교육 지원청 등을 중심으로 특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2년 3월 현재 전라남도 영암군에는 특수 학교로 은광 학교와 소림 학교가 있다. 은광 학교는 1986년 9월에 영암군 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