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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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주요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전라북도의 중심에 위치한 완주군은 주요 교통수단이 경유하고 전주와 주변 지역을 연결해 주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과거에는 만경강을 이용한 수운이 발달했으나 지금은 쇠퇴했다. 오늘날 완주군의 교통은 도로가 중심을 이루고 전라선 철도가 부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근대 이전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교통은 만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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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 원구억마을에 있는 숲. 마을숲이란 마을의 역사·문화·신앙 등을 바탕으로 마을 사람들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조성·보호·유지되는 숲을 말한다. 자생해서 이루어진 산림이나 목재를 이용할 목적으로 조성한 일반적인 숲과는 구별된다. 구억리 원구억 마을숲은 제방림 역할을 하는 숲으로 조성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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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 원구억에 있는 정려. 황락(黃洛) 처 안동김씨[?~1592]의 아버지는 진사로 참봉을 지낸 김우갑(金友甲)이다. 황락 처 안동김씨는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 일본군이 가슴에 손을 대자 더러운 손이 닿았다고 큰 소리로 일본군을 꾸짖으며 품고 있던 장도로 손목을 자르고, 7월 21일에 장도칼[패도]로 가슴을 도려내고 자결했다. 남편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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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에서 소양면 신원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26호선인 군산~대구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대구광역시 서구에 이르는 총 길이 235.569㎞에 이른다. 완주군 경유 구간은 소양면 신교리에서 소양면 신원리까지 길이 13.263㎞를 통과한다. 국도 제26호선은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군산과 대구의 지명을 따서 군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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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의 전주완산시군지부. 금융기관의 기능은 대여자의 자금을 모으고, 이것을 표준화한 다음 차입자에게 필요에 따른 조건으로 자금을 대부하는 것이다. 결국 대부 자금의 대형화, 단기 자금의 장기화가 금융기관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금융기관이 대여자와 차입자 사이를 중개해서 대여자로부터 흡수한 자금을 신용이 있는 차입자에게 대부하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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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군도가 있다. 1970년대부터 건설된 국도와 지방도로 인해 인근 전주시, 익산시, 논산시 등과의 접근성이 증가하였다. 1970년 호남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 충청권, 광주권과의 교통성이 강화되었다. 현재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3개 노선, 일반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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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소양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지역을 관할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일대는 천주교 신앙의 역사가 깊은 땅이다. 일곱 성인이 신앙생활을 하던 성지동과 신리골이 있고, 유서깊은 많은 공소들이 산재해 있다. 또한 전주성당[현 전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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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서 대흥리에 이르는 왕벚나무길 . 전주시와 인접하고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완주군 소양면의 송광사왕벚나무길은 죽절리 마수교에서 대흥리까지 40년생 왕벚나무가 심겨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도로 양옆에 심어진 470그루의 벚나무가 봄이면 벚꽃 터널을 만들어 수많은 상춘객이 찾고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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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삼리에 있는 조선시대에 건립한 사당. 고려 말 조선 초 관리로 조선왕조의 개국공신에 책봉된 최유경(崔有慶)과 조선 전기 학자 최숙문(崔淑文), 이괄(李适)의 난 때 창의한 유신로(柳莘老), 조선 중기 학자 이돈형(李惇亨)을 제향하기 위해 세운 사우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용진삼거리에서 초포다리로 소양 방면으로 우회전해 가다가 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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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운행되는 마을버스. 완주군 마을버스는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버스이다. 완주군 마을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5개 읍·면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전라북도 완주군 마을버스의 운행차량은 총 3대로 12인승 중형 승합차이며, 3개 구간에서 운영되며 이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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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용진서원은 1680년(숙종 6) 조선 초 청백리 황희(黃喜)와 조선 전기 문신 황수신(黃守身), 조선 중기 문신 김맹(金孟), 이익(李益), 강이온(姜利溫), 인조 때 문신이자 효자 박금(朴嶔)을 배향하기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세운 서원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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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와 동상면 수만리의 경계에 있는 폭포. 위봉폭포는 완주 위봉산성의 동문 쪽에 있는 높이 60m의 2단 폭포로 완산 8경의 하나이다. 위봉폭포의 명칭은 위봉산과 위봉산성에서 유래했다. 위봉폭포는 위봉산성의 물이 모여서 성 밖으로 흘러가는 동쪽 지점에 위치해 있다.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35도 54분, 동경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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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유입되어 발전한 유학을 종교적인 관점에서 이르는 용어.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 유교가 정확히 언제 유입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백제 때 중국으로부터 유교가 들어오면서 전라북도 완주에도 차츰 수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4세기 경에 근초고왕[346~375]이 박사 고흥(高興)에게 『서기(書記)』라는 이름의 국사(國史)를 편찬하게 했는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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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을 시조로 하고 장강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세거 성씨. 인동장씨(仁同張氏)의 시조는 고려 초 상장군 장금용(張金用)이다. 관향 인동현은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면 일원이다. 인동장씨가 전주에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 건국 후 장강(張綱) 때부터로 보인다. 장강은 전주에 세거한 인동장씨 장령공파 1세로 중시조가 된다. 장령공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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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일제는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을 강제로 병합한 이후 1945년 8월 15일 해방에 이르기까지 한민족 말살정책과 식민지 수탈정책을 융합한 악랄한 식민정책을 추진했다.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는 일제의 가혹한 통치와 수탈에 대한 저항으로써 학생운동, 농민운동이 전개되었다. 완주군은 1896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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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습을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세거 성씨. 전주류씨(全州柳氏)는 시조가 다른 류혼파(柳渾派), 류습파(柳濕派), 류지파(柳池派) 등 3파가 있다. 현재 류습파가 많아서 전주류씨 하면 대체로 류습을 시조로 하는 전주류씨를 말한다. 『전주유씨족보』[1952]에 의하면 오늘날 전주류씨는 문화유씨에서 분적된 계통으로 류습이 고려 말에 전주로 이거해서 봉정대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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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의 시조 이한(李翰)은 신라 태종무열왕 10세손인 군윤(軍尹) 김은의(金殷義)의 딸과 결혼하고, 통일신라 문성왕(文聖王)[재위 839~857] 때 사공(司空)을 지냈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李成桂)는 이한의 22세손이라고 하는데, 이성계의 고조할아버지인 이안사(李安社) 이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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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도로 중 관리 주체가 전라북도지사인 도로. 전라북도 완주군의 지방도는 11개[제643호선, 제697호선, 제713호선, 제714호선, 제716호선, 제721호선, 제732호선, 제740호선, 제741호선, 제749호선, 제799호선]가 있으며, 국가지원지방도는 제49호선과 제55호선이 있다. 지방도[완주군]는 1938년 현행 도로법의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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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한지 생산 역사와 유적. 전라북도 완주군은 조선시대 최고의 한지로 평가받던 전주 한지의 주 생산지이다. 전라북도 완주군은 전라북도 전주시의 외곽지역으로 1935년에 전주군에서 분리되었다. 완주 한지의 중심지는 소양면과 상관면이라고 할 수 있고, 구이면에서도 많은 한지를 떴으며, 이외에 동상면과 화산면 등에서도 한지를 많이 떴다. 1944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