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소속 사찰. 안심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대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비구니 수도 도량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안심사는 638년(선덕여왕 7)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하였고, 875년(헌강왕 1)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중창하였으며, 고려...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있는 안심사의 연혁을 기록하기 위해 세운 비. 안심사는 638년(백제 무왕 39)에 자장법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그 뒤 875년(헌강왕 1)에 도선국사에 의해 중창되었고, 신라 말 고려 초에 조구(祖求)화상에 의해 재중창되었다. 그 뒤 고려를 거쳐 1601년(선조 34) 수천화상(守天和尙)에 의해 중창되었으며, 1710년(숙종...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완창리는 조선시대 환곡을 저장하던 사창이 있어서 ‘완창’이라고 했다고 한다. 고창말[군창말]에도 사창이 있었다. 완창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엄목리, 현동과 운동하면의 안하리를 병합하고 ‘완창리’라 해서 운선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완주군 운주면에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