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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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일대에서 활동한 조선 말기 학자인 전우의 시문집. 조선 말기의 학자인 전우의 시문집으로, 1927년 손녀사위인 이인구(李仁榘)가 장손(長孫)인 전일효(田鎰孝) 등과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전우(田愚)[1841~1922]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자명(子明), 호는 구산(臼山)·추담(秋潭)·간재(艮齋) 등이다. 조선 말기의 학자로, 전재(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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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월리 출신의 근대 한학자 심진원의 시문집. 근대 한학자인 심진원의 시문집으로, 1992년 장남 심의태(沈宜台)가 3권으로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심진원(沈鎭遠)[1909~1975]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자는 치정(致靜), 호는 경운(鏡雲)이다. 근대의 한학자로, 간재 전우의 제자인 오병훈(吳秉勳)·김정만(金正萬)·전경표(全景杓)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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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출신인 이병은의 시문집. 이병은(李炳殷)[1877~1960]은 이봉덕(李鳳德)과 밀양박씨의 둘째 아들로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자승(子乘), 호는 고재(顧齋)이며,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1900년 간재 전우의 문하에 나아갔으며, 1902년 전라도관찰사 이성렬(李聖烈)에게서 참봉 추천을 받았다. 191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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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출신인 임병지의 시문집. 임병지(林炳志)[1874~1944]의 자는 사상(士尙), 호는 과헌(果軒)이며, 본관은 평택(平澤)이다. 임기영(林基營)과 창원(昌原) 구기환(具基煥)의 딸 사이에서 1874년(고종 11) 둘째 아들로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서 태어났다. 약재(約齋) 송병화(宋炳華), 간재(艮齋) 전우(田愚)에게 나아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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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대승사(大勝祠)에 배향된 홍이장의 시문집. 홍이장(洪以將)[1673~1727]의 자는 도운(道運), 호는 광반와(廣胖窩),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부친은 진사 중연(仲衍)이며, 모친은 전주최씨 영량(英亮)의 딸이다. 문장에 뛰어났으며, 효행이 극진했고, 형제간에 우애가 깊었다. 한수재 권상하(權尙夏)에게 나아가 수학했으며, 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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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유학자. 국동준(鞠東俊)[1887~1937]의 자는 자정(子正)이고, 호는 손재(遜齋)이다. 본관은 담양(潭陽)이다. 죽계(竹溪) 국명(鞠溟)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국문웅(鞠文雄)이다. 국명은 광해군 대의 유명한 학자 겸 우국지사(憂國之士)로서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飛鳳面) 수선리(水仙里)의 반곡서원(泮谷書院)에 배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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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지편찬위원회에서 번역한 책. 2015년에 간행된 『국역 고산지』는 1964년 회상사에서 간행된 『고산지』 상·하권 2책을 번역한 것으로, 조선시대 옛 고산현 지역, 즉 고산면, 화산면, 운주면, 동상면, 경천면, 비봉면 등 6개 지역에 대한 풍속 지리지이다. 상권은 조선시대 읍지의 편제를 그대로 차용해 1964년 전후의 옛 고산현 지역에 대한 실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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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학자. 국영환(鞠瑛煥)[1874~1954]의 본관은 담양(潭陽), 자는 영옥(英玉), 호는 연함재(鍊緘齋)이다. 국영환은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飛鳳面 水仙里) 출신으로 율동거사(栗洞居士) 국염(鞠濂)의 후손으로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인이다. 기품이 드세고 재사가 뛰어났으며 식견이 깊고 정밀하였다고 한다. 전우가 매우 장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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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농촌 공간 재생 사업의 꽃, 삼례 비비정마을과 삼례 문화예술촌.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과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는 농촌 공간 재생 사업의 성공 사례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례문화예술촌의 양곡창고들은 2013년 문화재청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 제580호]으로 등록되었으며 201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문화브랜드 대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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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경천리[현 경천면 경천리] 출신인 조선 후기 학자 김재희의 시문집. 『동곡집(東谷集)』은 조선 후기 학자인 김재희의 시문집으로, 1901년 손자 김한철(金漢哲)이 편집하여 5권 2책으로 간행하였다. 김재희(金在羲)[1823~1887]의 본관은 강진(康津)이며, 자는 문초(文初), 호는 동곡(東谷)이다. 생원(生員)이 된 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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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인 김정만의 시문집. 김정만(金正萬)[1880~1955]의 자는 정일(貞一), 호는 신암(愼菴)이며, 본관은 경주이다. 부친 교태(敎泰)와 여흥민씨 치석(致錫)의 딸 사이에서 1880년(고종 17) 전라도 고산현 종리(宗里)에서 태어났다. 4세에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학문에 몰두할 수 있었다. 경서를 비롯해 문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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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출신의 소학규 시문집. 소학규(蘇學奎)[1859~1948]의 자는 화지(化知), 호는 열재(說齋)이며, 본관은 진주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에서 태어났다. 진사 소휘식(蘇輝植)의 아들로 1891년(고종 28) 진사시에 합격했고, 11권의 글을 남겼다. 1900년에는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하에 들어가서 위기지학에 전념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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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출신의 근대 한학자 임병룡의 문집. 『용치재유고(用致齋遺稿)』는 근대 한학자인 임병룡의 문집으로, 1990년 손자 임곤수(林坤銖)가 15권 7책으로 간행하였다. 임병룡(林秉龍)[1864~1939]의 본관은 조양(兆陽)이며, 호는 용치재(用致齋) 또는 양촌(讓村)이다. 근대의 한학자로,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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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출신의 유학자 겸 항일 지사. 이병은(李炳殷)[1877~1960]은 완주 출신의 학자이자 항일지사였다. 현재 전주에서는 이병은을 송기면[1882~1956], 최병심[1874~1957]과 함께 ‘전주의 3재(齋)’라고 일컬으며 칭송하고 있다. 이병은의 본관은 전의(全義)이고, 자는 자승(子乘), 호는 고재(顧齋)이다. 고조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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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임병일(林秉一)[1900~1932]의 호는 만포(晩圃), 본관은 조양(兆陽)이다. 임병일은 조선조 최후의 정통 유학자로서 추앙받고 있는 간재(艮齋) 전우(田愚)가 완주군 비봉면에 이거했을 때 문하에서 수학했다. 임병일의 문집인 『만포사고(晩圃私稿)』는 시(詩)와 서(書)로 구성되어 있다. 저서 『간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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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학자. 임병지(林炳志)[1874~1944]의 본관은 평택(平澤)이며, 자는 사상(士尙), 호는 과헌(果軒)이다. 공혜공(恭惠公) 임정(林整)의 후손이며 가선대부 임영석(林永錫)의 증손이다. 임병지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기로 이름이 높았으며 장성해서는 간재(艮齋) 전우(田愚)에게 나아가 사사해서 학문을 대성했다. 또한 난곡(蘭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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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서 활동한 학자. 임병택(林炳擇)[1862~1926]의 본관은 평택(平澤)이며, 자는 경중(景中)이고 호는 교암(矯庵) 또는 오헌(梧軒)이다. 아버지는 임풍영(林豊榮)이다. 임병택은 입재(立齋) 심석(心石) 등과 종유했으며 무주의 산속 물가에 서벽정(棲碧亭)을 짓고 도학을 강론한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문인이다. 또한 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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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인 홍남립의 시문집. 조선 후기 문신인 홍남립의 시문집으로, 1916년 기우만(奇宇萬)이 편집하여 13권 5책으로 간행하였다. 홍남립(洪南立)[1606~1679]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자는 탁이(卓爾), 호는 화곡(華谷)이다. 어려서는 봉곡(鳳谷) 김동준(金東準)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성인이 돼서는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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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인 홍경하의 시문집. 홍경하(洪景夏)[1888~1949]의 자는 경행(敬行), 호는 화운(華雲)이며,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병자호란 이후 출사하지 않았던 홍남립(洪南立)의 11대손이다. 부친은 순학(淳學), 모친은 참의를 지낸 전주이씨 이용선(李容善)의 딸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승동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전라북도 완주군 조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