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관현악단.

[개설]

시흥심포닉오케스트라는 기본 클래식 연주를 비롯하여 가곡, 현대 음악, 가요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음악 연주뿐만 아니라 발레, 한국무용, 뮤지컬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통해 보고 느끼는 음악을 공연하는 단체이다.

[설립 목적]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그리고 대중음악 연주를 통해 사회봉사와 예술 발전, 청소년 음악 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시흥심포닉오케스트라는 2009년에 설립된 전문 음악 단체이다. 시흥심포닉오케스트라는 다양한 분야의 음악 연주 활동을 펼침으로써 2014년 문화 예술 공로 국회의원 표창, 2014년 전국지역신문협회 특별상, 2016년 문화 예술 공로 시흥시장상, 2016년 문화 예술 공로 경기도의회 의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시흥심포닉오케스트라는 공연 활동을 비롯하여 사회 공헌 활동과 교육 기부 등의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공연 활동으로는 2011년 한여름밤 오케스트라와 발레를 공연하였으며 2012년 클래식과 무용 이야기, 어린이들을 위한 생상스의 동물 사육제, 비발디의 사계 등을 공연하였다. 2013년 필그림합창단과 협연하였고, 시흥 100년 환경 음악회를 공연하였다. 2014년 대야어린이도서관에서 '표현하는 도서관' 공연을 하였고, 대야어린이도서관 9월 독서의 달 공연, 월곶 주민과 함께하는 '월곶의 꿈', 김유노 지휘자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가을애(愛) 음악 여행', 시민과 함께하는 옥구공원 '휴' 콘서트 등을 공연하였다. 2014년에도 환경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을 공연하였다.

2015년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곡 협연, 군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산들바람 맞으며', 시흥 '흥' 예술제, 찾아가는 음악회 옥구 콘서트, 다문화 가족 한마음 음악회, 광복 70주년 시흥 사랑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였다. 2016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하여 대야도서관 음악회, 왁자지껄 페스티벌, 산들공원 가곡의 밤, 중앙도서관 음악회, 배곧생명공원 별빛 음악회, 시흥시체육회 송년의 밤 등의 공연을 하였다. 2017년 정왕 봄맞이 음악회, 월곶 달빛 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오케스트라와 음악 여행', 시흥필하모닉오케스트라 출범 음악회, 임산부의 날 '태교 음악회', 제2회 산들 가곡의 밤, 교향악 축제 시흥심포닉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시흥심포닉오케스트라 콜라보레이션, 한국무용협회 시흥지부[시흥시무용협회] 정기 공연 협연 '스크루지가 구한 성냥팔이 소녀' 등 많은 공연을 하였다.

공연 활동 이외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가곡 교실, 장곡중학교 찾아가는 음악회, 노인전문시흥병원 연주, 휴먼북 라이브러리 강의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하였으며 시흥시 관내 여러 중학교에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현황]

2018년 3월 현재 시흥심포닉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유노예술단 단장 김유노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