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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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書古文書-朝鮮時代始興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혁 |
간행 시기/일시 | 2006년 2월 - 『고서 고문서로 보는 조선시대 시흥』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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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시흥시 향토사료실 -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20[장현동 300] |
성격 | 자료집 |
편자 | 시흥시 향토사료실 |
간행자 | 시흥시 |
표제 | 고서 고문서로 보는 조선시대 시흥 |
[정의]
경기도 시흥시 관내 세거 성씨가 소장하고 있던 고문서의 해제와 해석을 담은 자료집.
[개설]
『고서 고문서로 보는 조선시대 시흥』은 『시흥역사문화 총서』 제1권이다. 현지 조사를 통해 수집한 많은 자료 가운데 일부를 형식상으로 준호구(準戶口), 명문(明文), 교지(敎旨)로 구분하고 관곡지(官谷池) 관련 문서 자료를 보태어 정리·수록한 향토지이다.
[편찬/간행 경위]
『고서 고문서로 보는 조선시대 시흥』은 시흥시 향토사료실이 직접 수집한 자료 및 시흥시사편찬위원회가 『시흥시사』 편찬 과정에서 현지 조사를 통해 수집한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그중 각 가문의 시흥시에 세거한 기간과 지속성, 자료 자체의 근거와 내용 등을 고려하여 1차 수록 여부를 결정하여 본 자료집이 간행되었다.
[서지적 상황]
『고서 고문서로 보는 조선시대 시흥』은 시흥시 향토사료실이 고문서의 해제와 해석을 달아 2006년에 발간한 자료집으로, 『시흥역사문화 총서』의 첫 번째 권이다
[형태]
컬러본 국배판이고 총 175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고서 고문서로 보는 조선시대 시흥』의 구성은 제I부 ‘이상기(李相夔) 일가의 18~19세기 준호구’, 제Ⅱ부 ‘관곡지를 보전해 온 안동 권씨(安東權氏) 화천군파(花川君派)’, 제Ⅲ부 ‘파평 윤씨(坡平尹氏) 윤민헌(尹民獻) 일가의 고신류(告身類)’, 제Ⅳ부 ‘신안 주씨 명문을 통해 본 매매 문서’, 제Ⅴ부 ‘부록’ 등이다. 소개된 자료를 유형별로 구분하면 관곡지 자료 외에 준호구, 명문, 교지 등이다. 각 고문서에 대한 자료 해제와 함께 해석을 수록하였다. 시기적으로는 임진왜란 직후인 17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 300여 년에 이르는 시간을 포괄하고 있으며 관련 지역은 시흥시를 비롯해 경기 남부 지역이 주 무대이다.
[의의와 평가]
『고서 고문서로 보는 조선시대 시흥』 발간을 통해 시흥시 지역을 포함한 근경(近京) 재지사족(在地士族)의 현실 인식은 물론 생활상 등을 엿볼 수 있다. 향후 조선 후기 경기 남부의 사회 경제적 조건과 변화상, 그리고 지역사 연구에도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