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서 빈민을 위한 복음자리 운동을 주도한 사회 운동가이자 신부. 정일우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가톨릭 신부로 원래 이름은 존 빈센트 데일리(John Vincent Daly)이고, 세례명은 사도 요한이다. '빈민 사목의 대부'로 알려졌으며, 40년 가까이 대한민국에서 활동한 예수회 신부이자 빈민 운동가이다. 정일우는 미국 일리노이주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