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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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수정로 교차점에서 남한산성으로 진입하는 도로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의 행정구역이며, 성남시와 광주시에서는 남한산성로를 이용하고, 하남시에서는 학암로를 이용하여 산성까지 올라갈 수 있다. 과거에 산성로라는 도로는 현재 남한산성로로 명명되고 있으며, 성남시 구간은 수정구 산성동 수정로 교차점에서 광주시 남한산성면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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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 있는 암각비. 조선 후기의 문신인 수어사 서명응(徐命應), 부윤 홍익필(洪益弼), 이명중(李明中) 세 사람이 백성을 사랑한 공적을 ‘잊지 말자(不忘)’는 내용을 하나의 바위에 각각 3기의 비 형태로 새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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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 있는 영춘정의 건물터. 영춘정(迎春亭)은 ‘봄을 맞이하는 정자’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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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업단지에서 광주시 탄벌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이배재로는 성남시에서 광주시로 넘어가는 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성남시에서 광주시를 잇는 길은 북쪽의 산성로, 남쪽의 갈마치고개, 태재고개가 있는데, 갈마치고개를 넘는 갈미치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 기존 이배재로의 개선사업은 필요했다. 또 이배재고개 길이 성남산업단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교통량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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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