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애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의 신창맹씨 입향조인 조선 전기의 무신. 맹석흠은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일등공신이 되어 신창군에 봉해졌고, 분당동 일대를 사패지(賜牌地)[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받아 신창맹씨의 세거지를 이루었다....
-
근대 개항기 문신. 본관은 신창(新昌). 자는 무선(武善), 호는 동은(東隱)....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신창군 맹석흠(孟碩欽)[1429~?]은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일등공신이 되어 신창군에 봉해졌고, 분당동 일대를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받아 맹씨네의 세거지가 되었다....
-
1433년(세종 15)~1487년(성종 18). 조선 초기 종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희삼(希參). 조선의 2대 임금이었던 정종의 열 번째 아들인 덕천군(德泉君) 이후생(李厚生)의 아들이며, 부인은 동지중추부사 최경례(崔景禮)의 딸 예안현부인 최씨(禮安縣夫人 崔氏)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이효백의 묘. 이효백(李孝伯)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1433(세종 15)~1487(성종 18)에 걸쳐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전주, 자는 희삼(希參)으로, 정종의 제10왕자 덕천군(德泉君) 이후생(李厚生)의 아들이다. 효성이 지극하여 이효백(李孝伯)이라 명명되었다. 궁술이 비상하여 1459년(세조 5) 왕의 참관 하에 모화관(慕華館)에서의...
-
왕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 성남시 지역은 조선시대 한성에 도읍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주거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에서 낙향하거나, 선조의 묘지를 쓰고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국가로서 충효사상을 강조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충신, 효자를 많이 배출하였고, 성남 출신 인물로서 충신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많다. 고려 이전의 인물이 기록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