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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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에 도인들이 많이 살아서 ‘도성(道成)’이라 이름하였다고 전하나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다. 도성리의 자연 마을로는 광녕(廣寧) 마을, 마안골, 중리(中里), 못둑 마을, 농창 마을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이원일(李元逸)이 지금의 광녕 마을 안 못 안으로 피난을 하였는데, 그 후 못 이름을 이원일의 호인 광녕당(廣寧堂)을 따서 광영지(廣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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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고 전서공파(典書公派) 6세손 정숙(鄭淑), 동평군파(東平君派) 8세손 정하공(鄭河羾)·10세손 정성교(鄭星僑)·11세손 정수열(鄭修烈), 참판공파(參判公派) 12세손 정담(鄭淡)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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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촌(東村)과 봉암(奉巖)에서 한 자씩을 따와 ‘동암(東巖)’이라고 이름하였다. 동암1리의 자연 마을로는 동촌(東村) 마을과 봉암(鳳巖) 마을이 있으며, 동암2리의 자연 마을로는 서촌(西村)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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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조선 시대까지는 성주목의 교통 수단인 낙동강의 포구 역할을 하던 지역으로, 성주목 남쪽에 자리하며 백석진(白石津)·하산진(河山津) 같은 나루가 있었기에 이를 오가는 배[船]가 있는 남쪽이라는 의미에서 ‘선남(船南)’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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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934년 2월 1일 용두면(龍頭面)과 성암면(聖巖面)을 통합하면서 용두면의 ‘용(龍)’ 자와 성암면의 ‘암(岩)’ 자를 따와 ‘용암(龍岩)’이라고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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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1680년(숙종 6) 병자호란 때 민휘(閔暉)가 이곳에 입향하여 마을의 무성한 버들을 보며 자신의 호를 유산(柳山)이라 하고 마을 이름도 ‘유산’이라 불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유서동(柳西洞)’으로 고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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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취와동(翠臥洞)과 침곡동(砧谷洞)에서 한 자씩을 따와 ‘취곡(翠谷)’이라 이름하였다. 취곡1리 자연 마을에는 취와대(翠臥臺)가 있고, 취곡2리 자연 마을에는 침곡(砧谷) 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