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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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운곡면(雲谷面)과 명암면(明岩面)을 통합하여 벽진면(碧珍面)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명암면은 관아에서 15리, 운곡면은 관아에서 20리 떨어져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운곡면의 한자 표기가 『해동지도(海東地圖)』에는 운곡방(云谷坊),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운곡면(云谷面)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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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에 있는 저수지. 봉학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성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7개소 중 하나로 1종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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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봉양동(鳳陽洞)의 ‘봉’ 자와 선학동(仙鶴洞)의 ‘학’ 자를 따서 ‘봉학(鳳鶴)’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봉학1리의 자연 마을로 선학동(仙鶴洞)과 서당골[서당곡(書堂谷)]이 있고, 봉학2리의 자연 마을로 명암중리(明岩中里), 봉학3리의 자연 마을로 한밤[대야(大夜)], 봉학4리의 자연 마을로 새내미[조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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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전기 연산군(燕山君) 때 원정(圓亭) 여희림(吕希臨)[1481~1553]이 연봉산 및 천곡서원(川谷書院)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니 고목이 된 많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수촌(樹村)이라 명명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천곡서원은 여희림의 사후에 건립되었으므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 여희림이 성주 불뭇골[야동(冶洞)]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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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외원동의 ‘외’ 자와 장기동의 ‘기’ 자를 따와 ‘외기(外基)’라고 이름하였다. 외기1리의 자연 마을로 장기(長基)[장귀(長歸·將歸)]가 있고, 외기2리의 자연 마을로 바깥원[외원(外院)], 외기3리의 자연 마을로 안원[내원(內院)·원흥(元興)·원동(元洞·院洞)]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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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기우제와 동제를 지내던 민간 신앙의 대상으로 용의 형상을 한 용바위가 있어 ‘용암(龍巖)’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용바위는 달창 마을과 벽진면 봉학리 새내미 마을 경계에 있었으나 봉학 저수지가 생기면서 수몰되었다. 용암1리의 자연 마을로 달창(達倉)과 달밭[월전(月田)]이 있고, 용암2리의 자연 마을로 수근(水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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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자양동의 ‘자’ 자와 산지동의 ‘산’ 자를 따와 ‘자산(紫山)’이라 이름하였다. 본디 명칭인 성산(城山)의 우리말 ‘잣뫼’를 차용하여 자산으로 하였다는 설도 있다.자산1리의 자연 마을로 점복(占福)[전북·자산(紫山)·자양]과 율리(栗里)가 있고, 자산2리의 자연 마을로 영동(靈洞)[귀령골·귀령곡(貴靈谷)]과 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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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지역의 지표를 구성하는 토양이나 암석의 종류와 분포 상태. 경상북도 성주군 일원에 넓게 분포하는 기반암(基盤岩)[bed rock]의 지질 시대는 주로 선캄브리아기와 중생대이다. 지체 구조는 대부분 지역이 영남 육괴(嶺南陸塊) 지역에 해당하며 경상 분지(慶尙盆地) 퇴적암들이 낙동강 주변 남동부 일원에 분포하고 있다. 주요 구성 암석은 시대 미상의 암석들[회장암, 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