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규모가 작은 전형적인 농촌에서 문화 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문화 예술. 대도시 대구의 전형적인 근교 농촌인 성주군은 사회 경제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대구의 영향을 받고 있었으나, 최근 문화 분야에서 성주만의 독특한 특색이 나타나면서 문화 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의 문화 운동이 정치적·경제적·사회적 문제에 대한 활동가 중심...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구전, 전승, 유적 등을 실경으로 지역민이 기획하고 연기하는 창작 공연 예술 작품. 뮤지컬 「참외 배꼽」은 별고을광대가 경상북도 성주 지역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하여 지역민과 함께 지역의 전승 설화 등을 소재로 만든 종합 예술 작품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가암리에 있는 풍물굿을 전문으로 하는 공연 예술 단체. 별고을광대는 사라져 가는 전통 예술을 보존하고 나아가 현대에 맞게 재창작하여 현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생산·판매 등의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 사회적 기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 발생 시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우선적으로 재투자하는 기업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2007년에 「사회적 기업 육성법」이 제정되면서 정부와 자치 단체 그리고 시민 사회가 연대하여 사회적 기업이라는 새로운...
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별고을광대가 창작하여 공연한 풍물극 형식의 창작 연희극. 풍물극 「가야산에 가야」는 경상북도 성주의 대표적인 「성주 가야산 정견 모주 신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창작 연희극이다. 춤, 노래, 기예 등 전통 연희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에서 가야산 신인 정견 모주의 신화를 연극적 상상과 마당극의 신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