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성주 출신 시인 배창환이 출간한 시집. 배창환 시인은 1955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 강정 마을에서 태어났다. 수륜초등학교 4학년을 마치고 대구로 나가 청소년기를 보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서 공부하였으며, 대구와 경상북도의 여러 학교에서 학생 시 교육의 실천과 이론 정립에 힘썼다. 1981년 『세계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여 1980년대...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배움과 키움, 나눔으로 행복한 벽진 교육’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 푸른 꿈 보배로운 아이들’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성실, 근면’이다....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운곡면(雲谷面)과 명암면(明岩面)을 통합하여 벽진면(碧珍面)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명암면은 관아에서 15리, 운곡면은 관아에서 20리 떨어져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운곡면의 한자 표기가 『해동지도(海東地圖)』에는 운곡방(云谷坊),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운곡면(云谷面)으로 기...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전기 연산군(燕山君) 때 원정(圓亭) 여희림(吕希臨)[1481~1553]이 연봉산 및 천곡서원(川谷書院)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니 고목이 된 많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수촌(樹村)이라 명명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천곡서원은 여희림의 사후에 건립되었으므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 여희림이 성주 불뭇골[야동(冶洞)]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후 마을...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에 있는 저수지. 자산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성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7개소 중 하나로 1종 저수지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자산리 고분군(紫山里古墳群)은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산181-1번지 일대에 있다. 연봉산(延鳳山)[해발 229m] 정상에서 동쪽으로 뻗어 벽진 저수지의 제방 서쪽에 이르는 해발 약 100m 전후의 돌출 구릉상에 위치한다. 벽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북쪽으로 약 2㎞ 떨어져 있으며, 벽진중학교 북쪽에 있는 야산에 입지한다. 자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