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한개 마을 교리댁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일체. 대산동 교리댁은 조선 영조 때 사간원 사간, 사헌부 집의 등을 지낸 이석구(李碩九)가 지은 집이다. 이석구가 홍문관 교리를 역임했기 때문에 교리댁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성주 출신 한강 정구가 건립한 무흘정사 내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던 전적 일체. 무흘정사(武屹精舍)는 현재 행정 구역상 경상북도 김천시 소재이나 성주군 가천면과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무흘정사는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가 처음 건립하여 장서를 하던 곳인데, 정구 사후 그의 제자들과 성주의 선비들이 중심이 되어 장서각이란 건물을 새로 지음으로써 무흘정사와 장...
성주 출신 문인 이진상이 1875년 사례의 내용을 집대성한 예학서. 『사례집요(四禮輯要)』는 이진상(李震相)이 관혼상제의 사례(四禮)에 대한 내용을 집대성한 것이다. 특히 논란이 많은 의문(疑文)과 변례(變禮)에 대해 주희(朱熹)의 『의례경전통해(儀禮經傳通解)』와 『가례(家禮)』를 비롯해 중국과 우리나라의 많은 예학서를 참고하여 엄밀하게 고증하였다....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이시웅이 소장한 전적 일체. 이시웅(李時雄)은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만산댁 집안의 인물로 성주문화원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