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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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성세(聖世), 호는 제남(霽南)·기국정(杞菊亭). 도균(都勻)[1483~1549]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처홍(都處洪)이고, 할아버지는 도영정(都永鼎)이다. 아버지는 도명해(都命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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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유생.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경승(景升), 호는 명암(明庵). 아버지는 제남(薺南) 도상욱(都尙郁)이고, 어머니는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의 후손이자 김정렴(金正濂)의 딸 의성 김씨(義城金氏)이다. 동생은 도우성(都禹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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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기국정(杞菊亭)이라는 이름은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주자(朱子)가 구기자와 국화를 심은 데에서 유래하였는데, 면암(俛庵) 이우(李㙖)[1739~1810]가 쓴 「기국정기(杞菊亭記)」에 제남(霽南) 도상욱(都尙郁)[1732~1814]이 구기자와 국화를 뜰에 가득 심고 정자를 짓어 기국정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도상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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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성주목을 관할하던 최고위 관직. 조선 개국 당시 성주는 경상도에서 가장 넓은 간전 결수(墾田結數)[간전은 개간하여 만든 밭]를 보유하였고, 많은 제언(堤堰)이 축조되어 있는 등 경제적으로 매우 풍요로운 곳이었으며, 인재도 많이 배출한 영남의 거읍 중 하나로 상주, 진주와 함께 경상우도의 중심된 큰 고을이었다. 이에 따라 조선 건국 이후에도 계속 경산부(京山府)로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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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순형(順衡), 호는 앙산(仰山) 혹은 숭양산인(嵩陽山人). 야성군(冶城君) 송맹영(宋孟英)의 30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송능문(宋能文), 아버지는 송인학(宋寅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