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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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서 감응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감응사의 유래」는 신라 애장왕(哀莊王)이 바위틈에서 나는 약수로 앞 못 보는 아들의 눈을 뜨게 하여 약수가 있는 곳에 감응사(感應寺)를 지었다는 사찰 유래담이자, 그 산 이름을 신령스러운 독수리 즉 영취산(靈鷲山)이라고 불렀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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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서 관운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관운사의 유래」는 성주군 성주읍에 소재한 관운사(關雲寺)와 관련해 전하는 사찰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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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서 나권령과 명당 터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나권령의 명당 터」는 도깨비 관련 발복담으로, 광포 전설로 널리 전승되는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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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에서 각시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가면 각시 바위」는 각시 바위와 신랑 바위가 있는 칠봉산(七峯山)과 관련한 이야기로, 나라를 어지럽힐 큰 인물이 나올까 두려워 그 맥을 끊었다는 명당 쟁취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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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에서 기우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황산 기우제(大皇山祈雨祭)」는 과거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에 가뭄이 들면 민간에서 비 내리기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는 이야기를 다룬 기우제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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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성주 출신의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의병 활동을 한 문인.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중서(仲瑞), 호는 하계(霞溪). 할아버지는 행정(杏亭) 도형(都衡)[1480~1547]이며, 아버지는 묵계(墨溪) 도희윤(都熙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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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마족혈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마족혈 무덤과 명당 터」는 성주군 초전면 소성동 서쪽에 있는 마족혈(馬足血)의 유래 전설로, 명당 자리에 묫자리를 써서 후손이 잘되었고, 말이 잘 다니게 석물과 비석을 세우지 않아 ‘마족혈’로 불렸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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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지역 출신이거나 성주를 중심으로 활동한 문인이나 무관. 『성주군지』에 이름을 올린 성주 지역의 문무 관인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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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박구(朴矩)[?~?]는 주로 서북방 변경 지역을 지키며 활약한 무신으로, 어머니의 상을 당한 후 성실하게 여묘 살이를 하여 효행으로 정려(旌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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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고산리에서 백세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백세각의 전설」은 성주군 초전면 고산리에 있는 백세각(百世閣) 유래 전설로, 성주 출신 인물 송희규(宋希奎)가 집 이름을 백세각으로 지어 후학을 양성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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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말구유와 유허비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765번지에 있는 경수당(敬收堂)에는 벽진 이씨(碧珍李氏) 시조 이총언(李悤言)의 유허비(遺墟碑)와 이총언의 말이 사용하였다는 말구유가 있다. 「벽진 이씨 말구유」는 이총언 유허비에 돌을 던져 올려놓으면 학질[말라리아]이 낫고 말구유에 고인 물로 상처 부위를 씻으면 병이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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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대가천에 있는 바위. 굽이쳐 흐르는 계류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선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자어로는 입암(立巖)이며, 봉우리에 학이 집을 짓는다 하여 소학봉(巢鶴峯)이라고도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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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가야산의 여신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성주 가야산 정견 모주 신화」는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가야산(伽倻山)의 여신과 그 아들들에 관해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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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문중에서 대대로 적장자를 중심으로 부계 혈통이 이어져 내려온 집과 그 집에서 존속되어 온 문화. 원래 ‘종(宗)’은 사전적 의미로 집[宀]과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대(臺)의 상형을 합친 회의 문자이다. 즉, 조상신을 모시는 집, 사당(祠堂)을 뜻한다. 또한 조상이나 족장(族長)을 의미하거나 특정 시조의 자손을 포함하는 친족의 범주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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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과 2012년에 발행한 경상북도 성주군의 향토지. 『성주군지』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향토지 또는 지방지로서 『성주군지』[1996]과 『성주군지』[2012] 상권·하권이 있다. 향토지는 한 지방의 연혁, 지리, 인물, 산업, 문화, 풍속 등을 기록한 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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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성주목을 관할하던 최고위 관직. 조선 개국 당시 성주는 경상도에서 가장 넓은 간전 결수(墾田結數)[간전은 개간하여 만든 밭]를 보유하였고, 많은 제언(堤堰)이 축조되어 있는 등 경제적으로 매우 풍요로운 곳이었으며, 인재도 많이 배출한 영남의 거읍 중 하나로 상주, 진주와 함께 경상우도의 중심된 큰 고을이었다. 이에 따라 조선 건국 이후에도 계속 경산부(京山府)로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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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리 우복실 마을 언덕에 있는 열녀비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순천 박씨 표열비」는 성주군 벽진면 운정2리 우복실 마을 여씨 집안으로 시집온 부인이 자신의 살을 베어 끓인 물을 병든 남편에게 먹여 낫게 하였지만, 결국 남편이 다시 병들어 죽게 되자 부인도 스스로 자결하여 목숨을 끊었다는 열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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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에서 기기못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월항면 기기못 전설」은 성주군 월항면 모사[지방리] 마을 종들이 기기못을 더럽히자 용이 화가 나 마을을 저주하였다는 이야기로, 마을 이름을 지방리라고 부르게 된 연유를 알려 주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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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에서 김계백과 의로운 말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의마 무덤 전설」은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의마에 관한 이야기로, 말의 무덤을 의마 무덤이라 하고 말이 죽은 주막을 대마점이라고 불렀는데, 훗날 대마라는 마을이 되었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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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이창록과 첩 옥금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창록과 옥금」은 이창록(李昌祿)과 첩 옥금이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충과 절의를 지켰다는 절의담으로, 성주 지역 인물인 이창록과 관련하여 절의와 충절 의식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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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출신으로 충절, 효자, 열녀, 덕행으로 알려진 인물. 충효열(忠孝烈)이란 나라에 충성을 다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부녀자가 지조를 지켜 남편을 따라 순절하는 행실을 통칭한 말이다. 충효열을 삼강오륜(三綱五倫) 중에 삼강(三綱)이라고 하였으며, 유교 이념의 기본 덕목이다. 즉 삼강이란 임금과 신하,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로 군위신강(君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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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서 이장경의 묘와 태봉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태봉과 이장경의 묘」는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선석사(禪石寺) 옆에 있는 태봉(胎封)에 관한 유래 전설로, 원래 이장경의 묘가 있던 곳이 명당임을 알고 조정에서 묘를 이장시키고 세종 대왕 왕자들의 태를 묻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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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에서 태자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태자 바위에 얽힌 전설」은 태자 바위 유래담으로 세 가지 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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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광산리에서 효자 김윤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효자 김윤도」는 과거 성주군 금수면 광산리에 살았던 효자 김윤도(金潤道)의 지극한 효성이 하늘을 감동시켰다는 효행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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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효자 박효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효자 박효랑」은 박수하의 두 딸이 갖은 노력 끝에 박경여에게 빼앗긴 선산을 되찾았고, 이 이야기를 들은 임금이 자매에게 효녀각을 하사하였다는 효행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