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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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흥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사직단 터. 사직(社稷)은 조선 시대에 국가에서 시행하는 여러 제사 중 하나로, ‘사(社)’는 토지의 신을, ‘직(稷)’은 오곡의 신을 뜻한다. 즉 사직단(社稷壇)은 토지의 신과 곡물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장소를 말하며, 우리나라 사직의 역사는 삼국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사직의 실상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것은 고려 시대부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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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4월 대한제국 내부의 훈령에 따라 성주군에서 편찬한 읍지. 조선은 1895년 5월 26일 전국 8도를 23부로 개편하고, 부·목·군·현을 군으로 통일하였다. 1896년 8월 4일에는 23부를 13도로 통합하였는데, 8도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충청·전라·경상·평안·함경도를 남북으로 나눈 것이다. 1899년 4월 대한제국 내부(內部)에서는 13도 관찰부에 훈령을 내려 각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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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과 2012년에 발행한 경상북도 성주군의 향토지. 『성주군지』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향토지 또는 지방지로서 『성주군지』[1996]과 『성주군지』[2012] 상권·하권이 있다. 향토지는 한 지방의 연혁, 지리, 인물, 산업, 문화, 풍속 등을 기록한 책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