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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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출신의 사업가. 강창학(康昌鶴)은 1927년 12월 5일 서귀포시 하효동 311-10번지에 태어났다. 본관은 신천(信川), 아버지는 강서구(康書龜), 어머니는 김씨이다. 강창학은 어려서 일본으로 건너가 1944년 3월 일본 일신상업학교(日新商業學校)를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에서 밀감 과수원인 ‘제주농원’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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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371에서 하효동 1070에 이르는 도로. 쇠소깍으로 진입하는 도로라는 의미를 반영하여 명칭을 부여하였다. 쇠소깍로의 길이는 2,153m, 도로폭은 8~10m이다. 하효 중앙로 동쪽에 있는 쇠소깍로는 효돈천을 따라 해안가의 쇠소깍으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쇠소깍로는 하효동의 일주 동로에서 시작해 쇠소깍 해안을 거쳐 칠십리로와 만난다. 쇠소깍은 한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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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일대의 효돈천 하구에 발달한 소(沼). 쇠소깍은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에 위치한 대규모의 소에 해당된다. 이곳은 본래 하효마을 사람들이 이용해 온 포구이기도 했다. 효돈천 하구로부터 상류 쪽으로 320m에 걸친 구간은 하도가 협곡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물이 고여 쇠소깍으로 불리는 독특한 경관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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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하효동은 ‘쉐둔·쉐돈’이라 불리다가 후에 ‘알쉐돈’이라고 불렸으며, 한자로는 하우둔(下牛屯)으로 적었다. ‘쉐둔[牛屯]’은 소를 모아서 기르던 곳을 이르는데, 하효동은 알쉐돈[아랫쉐돈]에서 명칭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하우둔이 하효돈으로 변하였고 나중에는 하효(下孝)라고 불렸다. 신효동은 800여 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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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갯가 해안도로에 자리하고 있었던 예전 소금을 만들었던 곳. 하효동에서는 일제 시대부터 1960년대까지 마을사람 여러 명이 모여 서로 협력해서 소금을 만들었다. 마을 사람에 의하면 해안도로가 지금처럼 만들어지기 전에는 이곳이 한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소로였는데, 지금은 전봇대가 세워진 바로 앞쪽으로 드럼통을 길게 반으로 자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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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일대에 있는 초기 철기~원삼국 시대 유물산포지 하효동 유물산포지는 초기 철기~원삼국 시대에 사람들이 생활했던 마을이 위치하던 곳으로 당시에 사용되었던 토기와 석기 등이 흩어져 있다. 유물 산포지에서는 대체로 초기 철기~원삼국 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적갈색 경질토기가 다수 확인된다. 하효동 유물산포지는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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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국가 어항. 하효항은 서귀포항 동쪽으로 약 5㎞, 위미항 서쪽으로 약 4㎞와 지귀도 북서쪽 약 4㎞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행정 구역상 서귀포시 하효동에 소재한 어항이다. 1999년 1월 1일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하효항 개발은 2002년 실시 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2002년 개발 기본 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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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과 으뜸 학력을 갖춘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건강한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착실한 창의 인성 교육으로 자주적인 학생, 스스로 탐구하며 노력하는 으뜸 학력 학생, 법과 질서를 지키며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학생, 그린 스쿨 운영으로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기르고자 한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