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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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오름. 금산은 오름의 모양새가 거문고처럼 생겼다고 하여 ‘금산(琴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한편, '금산'의 한자 차용 표기로 ‘금산(禁山)’, 곧 입산을 금지했던 산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 금산은 응회[tuff]의 퇴적암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기간에 걸친 침식 작용의 결과로 화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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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오름. 금산은 오름의 모양새가 거문고처럼 생겼다고 하여 ‘금산(琴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한편, '금산'의 한자 차용 표기로 ‘금산(禁山)’, 곧 입산을 금지했던 산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 금산은 응회[tuff]의 퇴적암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기간에 걸친 침식 작용의 결과로 화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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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오름. 단산은 산방산 서쪽 1㎞에 위치한 응회[tuff]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오름으로, 침식에 의해 분화구의 일부만 남아 있다. 총 면적은 339,982㎡이며, 둘레 2,566m, 높이 158m, 비고 113m이다. 거대한 박쥐[바굼지·바구미]가 날개를 편 모습 같고, 또는 대바구니 모양을 연상한다고 하여 ‘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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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지방 관립 학교. 대정향교의 대성전에는 공자를 주향으로 좌우에 4성위(四聖位)[안자·증자·자사·맹자]를 모시고, 동·서무(東西廡)에는 각각 송조 2현[주돈이·정호·정이·주희]와 동국 9현을 모셔 모두 5성 22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데, 소설위(小設位)에 해당된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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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 산하 대정 지역 지부. 대정향교 유도회는 1949년 7월 대정향교 명륜당에서 대정향교 유도회 대정 지부가 결성된 이래, 여러 차례의 조직 개편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임원으로 지부장 1명, 부지부장 3명, 총무․조직․재무․정경․교화 선전부장 각 1명과 감찰 위원 3명이 있다. 고문은 중문․안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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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인성리 경계에 있는 오름. 바굼지오름 동쪽에 산방 오름[산방산]이 있고, 남서쪽에는 금산이 오름이 이어져 있다. 특히 바위 봉우리가 중첩된 북사면은 수직으로 깎아지른 벼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에는 사계리가 자리하고, 북서쪽에는 대정골이 위치한다. 바굼지오름의 총면적은 약 339,982㎡이며, 둘레 2,5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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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굴사 입구에 있는 사찰. 보문사는 김대현 스님이 1964년 안덕면 사계리 181번지에 소재한 12평 건물을 구입하여 수행에 매진하던 것이 인연이 된 후, 본격적인 불법 홍포의 뜻을 펼치기 위해 1969년 4월 15일 25평의 대웅전을 건립하며 창건되었다. 현재 대웅전 앞 5층탑엔 석가여래의 진신사리 33과가 봉안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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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계리는 안덕면의 남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신석기 시대와 초기 철기 시대의 유물이 바닷가에서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일찍부터 사람이 들어와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계리의 옛 이름은 금을질, 검은질[今勿路], 사곗동산이다. 검은질은 사계리에서 덕수리로 가는 길 일대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의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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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민간 신앙 유적. 사계리에는 여러 당이 있고 1개의 포제단도 있다. 당으로는 본향당인 큰물당, 일뤳당인 청밧당, 그리고 개당이 있다. 큰물당은 큰물 서쪽의 밭 귀퉁이에 있고 청밧당은 사계초등학교 동쪽 100여 m 지점의 도로변 밭 한 쪽에 있다. 개당은 토끼동네 포구 안쪽에 있는데 성창굽개당이라고도 한다. 이밖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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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민간 신앙 유적. 사계리에는 여러 당이 있고 1개의 포제단도 있다. 당으로는 본향당인 큰물당, 일뤳당인 청밧당, 그리고 개당이 있다. 큰물당은 큰물 서쪽의 밭 귀퉁이에 있고 청밧당은 사계초등학교 동쪽 100여 m 지점의 도로변 밭 한 쪽에 있다. 개당은 토끼동네 포구 안쪽에 있는데 성창굽개당이라고도 한다. 이밖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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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바굼지오름[단산] 일대에 일제가 구축한 주(主) 저항진지. 태평양전쟁 말기 패전의 위기에 처한 일본이 제주에서 본토방어를 위한 결7호작전을 준비하기 위해 단산에 구축한 진지로, 총 10여개의 동굴진지가 알려져 있는데, 실제 확인된 것은 9개다. 안덕면 지역은 결7호작전이 개시될 경우 가장 가능성이 높은 미군 예상접근로이기 때문에 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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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사계리 절터로 추측되는 주변 일대에는 도자기편을 비롯하여 기와 편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여기에서는 고려시대의 청자 편을 비롯하여 조선 시대의 분청사기편이나 백자편들도 보인다. 사찰이 존재했다면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산방굴사와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절터라고 추정되는 밭은 동쪽으로 산방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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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감성과 재능을 가진 건강한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 교육 목표이고, 교훈은 ‘예절을 지키자, 스스로 배우자, 튼튼히 자라자’이다. 1922년 11월 1일 유희춘이 중심이 되어 사계리 2252번지 향사에서 강습소 형태의 ‘보문 사숙(普文私塾)’이 개설되었고, 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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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항에 있는 등대. 재일 동포 사업가 김춘지가 마을 주민을 위해 세운 등대로, 마을 사람들이 김씨를 기리기 위해 김춘지 등대로 명명하였다. 김춘지는 안덕면 사계리에서 태어나 1946년 20세의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플라스틱 제조 회사를 경영하는 사업가로 성공하였다. 50여 년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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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일대 해안 도로변에 위치한 해변. 사계해변은 연속성이 양호한 사빈(砂濱)[모래가 퇴적된 해안 지형]으로, 화순 해변과 같이 사빈 퇴적물 중 패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다. 사빈의 배후에는 15m 비고의 사구[모래 언덕]가 해안선을 따라 길게 발달한다. 사빈의 전면에 화산 쇄설층인 화순층이 형성되어 여름철 해수욕장으로서의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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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상모리를 연결하는 도로. 사계해안도로는 1989년 6월 착공하여 1990년 4월 완공되었다. 도로 개설 이전에는 사람이나 우마차가 겨우 다닐 만한 작은 길이었으며, 자연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굴곡과 도로 편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해안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개설되었다. 1990년 도로 개설 이전에는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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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굴사 암벽에 새겨진 글자. 산방굴사(山房窟寺) 마애명은 영주 10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산방굴사의 암벽에 새겨진 마애명이다. 산방굴사는 고려 말의 고승인 혜일(慧日)이 산방법사라 하여 이곳에서 수도했다 전하는 동굴이며, 산방덕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산방굴사에서 바라보는 형제섬과 가파도,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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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대정현에 소속된 연대. 산방연대는 동쪽으로 당포 연대, 서쪽으로 무수 연대와 교신했으며, 당포 연대와의 직선거리는 5.7km이고 무수 연대와는 6km이다. 소속 별장 6명, 연군[직군] 12명이 배치되어 별장 1명, 연군 2명이 1조가 되어 한 달에 5일씩 망을 보았다. 조선 세종 19년(1437) 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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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안덕면 지역 4.3 희생자를 위령하기 위해 세운 비. 안덕면 4·3 희생자 위령비는 안덕면 지역의 4.3 희생자 667명을 위령하기 위해 2009년 안덕면 희생자 유족회가 세웠다. 비문에는 “천송이 만송이 꽃을 올린들 어찌 위무가 되겠습니까? 하오나 영령들이시어 이제 원한을 풀어도 될 때가 되었습니다. 일국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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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 소속 사찰. 영산암은 관음사의 서쪽, 제주시 광령리 산 173번지에 위치해 있던 수덕사의 법맥을 이어오고 있는 사찰이다. 수덕사의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마용기 승려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다. 마용기 승려는 근대 제주불교 시기에 안봉려관 승려와 함께 관음사 창건에도 관여했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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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해안. 제주 사계리 용머리 해안은 응회환의 일부로 형성된 지역으로, 중국 진(秦)의 시황제와 호종단에 관련된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하멜표류기』로 우리나라를 유럽에 처음 알린 하멜이 표류한 장소로서, 용머리 해안 부근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하멜 기념비와 하멜 전시관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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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 위치한 용암 원정구.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서 용머리 퇴적층과 이어져 있는 조면암질 용암 원정구[Lava dome]로, 제주도 서남부 어디서나 조망 가능한 종 모양의 종상 화산체이다. 총면적은 988.332㎡이며, 둘레 3,780m, 해발 395m, 비고 345m이다. 산방산은 '산방(山房)'이라는 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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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네덜란드인 하멜을 주제로 한 전시관. 하멜상선전시관은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1630~1692]이 제주에 표류하였던 것을 기념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건조된 스페르웨르호를 모델로 재현하였으며, 내부에는 하멜 표류 관련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하멜상선전시관은 남제주군이 하멜 제주 표착 35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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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한 섬. 남쪽과 북쪽의 두 섬이 형제처럼 보인다 해서 ‘형제도’란 명칭이 붙여졌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관도(貫島)’라 표기했는데, “현 동남쪽 15리에 있는데 둘레가 5리이다. 돌이 있어 남북으로 대치하여 있고, 그 동쪽에 또 큰 돌이 있어 우뚝 서서 구멍이 성문과 같으므로 이름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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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147-18에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63-3에 이르는 해안 도로. 형제해안로는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에서 안덕면 사계리를 연결하는 해안 도로이다. 사계리 해안에서 송악산까지 형제해안로를 따라 이어지는 제주 올레 10코스에 속하며, 멀리 펼쳐진 바다와 함께 독특한 해안의 모습과 형제섬, 송악산이 어우러진 경치가 아름다운 도로이다.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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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위치한 소의 뿔처럼 휘어진 해변. 황우치해변은 약 16만여㎡의 검은 모래사장이 드넓게 형성되어 있고, 용머리 해안과 기암절벽, 산방산 등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남서쪽 바다에는 형제도, 마라도, 가파도가 있으며, 해변 한쪽에는 용천수가 솟아나 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지형지세가 황소의 뿔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