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상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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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상모리 출신의 유학자·항일운동가. 자는 유상(有常), 호는 정재(正齎)이다. 1899년 대정읍 상모리 3907번지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고영학(高嬴鶴), 어머니는 강원부(姜元婦)이다. 고병오(高炳五)[1899~1972]는 어려서 가까운 친척이던 근재(眞齋) 고형박(高衡博)에게서 한문을 배웠다. 1918년에 전라북도 부안(扶安)군 계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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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의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상모리 출신의 행정가. 1905년 대정면 상모리 3775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고, 아버지는 김여홍(金麗弘), 어머니는 이창화(李昌花), 동생으로는 항일운동을 했던 김만유(金萬有), 지방의회에서 활약한 김경유(金景有)가 있고, 부인은 허지자(許智子)이다. 김대유(金大有)는 대정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농업학교를 거쳐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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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상모리 출신의 사업가. 김임길(金壬吉)은 1902년 2월 10일 대정 상모리 3030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고, 아버지는 김수일(金守鎰), 어머니는 정을생(鄭乙生)이다. 김임길은 제주 서부지역 제일의 사업가로서 박종실·이도일 등과 교류하면서 물류, 해운업 등으로 부를 축적하였고 제주 서남부 지역 근대산업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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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산포지. 상모리 유적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면서,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 고멍무늬 토기 문화의 마지막 전파지역이다. 이 유적은 제주도의 민무늬 토기를 대표하며, 이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은 층위별로 출토양상이 명확하여 제주도 민무늬 토기의 변천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유적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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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상모리 일대에 일본이 중일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군사 기지 알뜨르비행장은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상모리 일대에 일본이 중일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군사 기지이다. 1926년 일본이 중국 공격 기지로 활용하기 위하여 처음 계획하여, 1차 공사[1931~1935년]로 활주로 1,400×70m에 규모 약 18만평으로 완성하였다. 193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