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출신의 기업가·정치인. 본관은 신천. 자는 기삼, 호는 남주이며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출생하였다. 강성익(康性益)은 1918년 26세에 서귀포 부두에서 일본인들과 경쟁하면서 단추공장을 설립하였다. 단추공장사업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축적된 자본을 기반으로 1926년 서귀포-모슬포간과 서귀포-성산포간을 동시에 운행하는 남부자동차회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귀동은 삼매봉 서쪽에 형성된 서귀포시의 중심 마을로,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서귀리 일부를 서귀동으로 하였다. 서귀포(西歸浦)라는 명칭은 중국 진나라 때의 방사(方士)인 서복(徐福)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인 영주산[한라산]을 찾으러 왔을 때, 정방폭포에 서불과지(徐巿過之...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배려 나눔의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지니며 스스로 학습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지혜로운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품성을 갖춘 어린이, 더 넓고 깊게 생각하며 다양하게 표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 배양으로 튼튼한 학력과 외국어 학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