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의 길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길재의 금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의 길재(질재)가 밤이면 빛이 나는데, 금괴가 묻혀있기 때문이라는 지명 전설이다. 1988년 연기군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연기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연기군지』에는 『연기실록』으로 출전이 표기되어 있다. 채록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세종 지역에서 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서사 구조 형식 이야기. 세종특별자치시의 명산설화는 지역 인근의 산에 대한 설화들이다. 설화 내용은 산의 명칭에 대한 유래나 산에 자생하는 나무, 산에 속한 신령스러운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로 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명산설화를 통하여 세종 지역에 내려오는 지역민들의 민간 신앙과 삶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의 지명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재리의 지명 유래」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의 지명이 마을에 살던 인물이나 지형 특징, 건축물 등으로 인하여 유래되었다는 지명유래담이다. 1997년 금남향토지발간위원회에서 발간한 『금남면향토지』에 수록되어 있다. 이정호[남, 75세]가 구연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세종특별...
세종 지역에서 지명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서사 구조를 가진 이야기.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고인돌이 발견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논농사 흔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흔적을 통해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지역 곳곳에는 사람들이 살았고, 전쟁이 있을 때는 외진 곳을 찾아 숨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지명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