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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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陽川許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 |
집필자 | 장필기 |
본관 | 양천 허씨 관적지 -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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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양천 허씨 입향지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 |
세거|집성지 | 양천 허씨 집성지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 |
성씨 시조 | 허선문(許宣文) |
입향 시조 | 허평(許坪) |
[정의]
허선문을 시조로 하고 허평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포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양천 허씨(陽川許氏)의 시조 허선문(許宣文)은 가락국 김수로왕 왕비의 30세손으로 전하며, 『조선 씨족 통보(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공암촌(孔巖村)[현재의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살았으며,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을 정벌할 때 많은 양곡을 보급해 준 공으로 공암을 식읍으로 하사받았다. 이후 후손들이 허선문을 시조로 하고 양천(陽川)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양천 허씨는 김해 허씨에서 분적한 성씨이다.
[입향 경위]
최초 입향 경위는 불분명하나, 1680년경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에 허평(許坪)이 한양으로부터 이주하여 개간과 농업 개발을 시작하면서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현황]
2000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총 700명이 포천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12년 현재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 백인동에 45호 350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