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자작동은 선단동이 관할하는 4개 법정동 중 하나로 선단동의 북쪽에 위치한다. 왕방산 아래에 자리해 자재기라 하였으며, 문화 유씨(文化柳氏)가 정착하여 마을을 만들었다고 하여 자작리가 되었다고 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서면 자작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선단리 일부와 청량면 유교리 일부를 병합하여 자작리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