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친일 전시 동원 선전 조직이었던 국민정신 총동원 조선 연맹의 포천 지역 연맹. 국민정신 총동원 조선 연맹은 일제 강점기 중일 전쟁 발발 직후 대륙 침략 전쟁 수행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교화 운동을 목적으로 조선 총독부의 종용에 의해 조직된 친일 어용 단체이다. 국민정신 총동원 조선 연맹은 1938년 6월 22일 59개 단체와 개인 자격으로 56명의 인원이 참석한...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지역에 있던 식민지 체제 안정을 위해 일제가 세운 농촌 진흥 단체. 일제는 농촌 진흥 운동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대표적인 관변 단체로 기능할 농촌 진흥회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농촌 부락들을 지배해 나갔다.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의 농촌 진흥 운동 방침에 따라 농촌 진흥과 농민의 자력갱생을 목표로, 각 지역의 관공서가 중심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