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 있는 다리. 금주1교는 상행·하행 2개로 이루어졌으며 길이는 460m, 폭은 각 10.9m이다. 각 2차선이며 다리 높이는 37.4m이다. 금주1교는 2006년 9월에 준공하였다. 국도 37호선 상에 있는 다리로,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와 신북면 만세교리의 경계를 이룬다. 다리 아래로 명덕천이 흐르며, 명덕천 오른쪽으로 금주산[568.1m]이...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와 영중면 금주리를 연결하는 다리. 금주2교의 길이는 125m, 폭은 20.9m이다. 4차선이며 다리 높이는 15.6m이다. 금주2교는 2006년 9월에 준공하였다.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의 북동쪽은 명덕천을 경계로 영중면 금주리와 인접해 있다. 금주2교는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북동쪽 경계 부근의 명덕천을 건너기 위한 다리로, 국도 37호선 상에 있다...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 있는 1950년 국군 제9연대가 북한군의 도하를 저지하였던 곳. 국군 제9연대 2대대는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을 저지하기 위해 4시간 동안 홀로 싸우고 있었고, 전방의 분산 병력을 수습하면서 북만세의 급편 방어 진지를 고수하고 있었다. 제9연대 주력은 2대대를 지원하기 위해 6월 25일 아침 일찍 주둔지를 출발하여 북상하였다. 이...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포천시에서 영중면 양문리로 가는 국도 43호선에서 만세교를 건너기 직전 좌회전하여 약 300m 되는 지점에 양돈장이 있는데, 그 남쪽 끝 부분의 논둑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지는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251-2번지이다. 만세교리 고인돌은 현재 파괴된 상태이기 때문에 원래 형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남아 있는 덮개...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옹주의 태실. 만세교리 태봉(萬歳橋里胎封)은 1738년(영조 14)에 태어난 영조의 후궁 소생의 옹주 아기씨(翁主阿只氏)의 태실(胎室)이다. 금표(禁標)에 의하여 엄격하게 보호를 받고 있던 이 태실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에 의해서 문화재 조사라는 명목 아래 옹주의 태를 담았던 태 항아리와 지석(誌石)이 도굴되었고, 현재는 표석과 개...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 있는 철강선 제조업체. 오성 선재는 고품질의 철선 조립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11월 21일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오성 선재는 철선의 가공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주로 아연도 철선을 취급하고 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3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27억 400만 원, 매출액은...
-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 조경(趙絅)[1586~1669]은 포천 지역 한양 조씨(漢陽趙氏) 집성촌을 구체화한 인물로, 임진왜란 때 소실된 이후 복구하지 못한 사당을 선영 아래에 건립하여 세거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또한 그 옆으로 관거재(寬居齋)란 가숙(家塾)을 지어 자제를 교육하는 장소로 삼았다.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일장(日章), 호는 용주(龍洲), 주봉(柱峯...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조경의 묘. 조경(趙絅)[1586~1669]의 자는 일장(日章)이고, 호는 용주(龍洲)·주봉(柱峰)이며,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본관은 한양(漢陽)이다. 아버지는 봉사(奉事) 조익남(趙翼男)이며, 어머니는 증 좌승지 유개(柳愷)의 딸이다. 조경 선생 묘(趙絅先生墓)는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새터에서 한바위교를 지나면 한바위 마...
-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계식(趙啓植)[1877~1945]은 1877년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만세교리[현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1919년 3월 30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조계식은 이미 손병희(孫秉熙) 등이 조선 독립 선언서를 발표한 것은 알고 자신의 집에서 조훈식(趙薰植)·조종연(趙鍾淵)...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조위봉의 묘. 조위봉(趙威鳳)[1621~1675]의 자는 자우(子雨)이고, 호는 녹문(鹿門)이며, 본관은 한양(漢陽)이다. 우참찬을 지낸 조경(趙絅)의 아들이다. 조위봉 묘 및 묘비는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새터에서 만세다리를 지나 함바위 선산에 위치한다. 묘역은 부인 초계 정씨(草溪鄭氏)와의 합장묘 형태이다. 원형의 봉분 앞으...
-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학돌(崔鶴乭)[1877~1945]은 1877년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만세교리[현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30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잡화상을 하던 최학돌은 조훈식(趙薰植)·조종연(趙鍾淵) 등과 함께 조선 민족 독립 선언에 찬동하여 동민들...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 있는 직물 염색 가공업체. 한미는 직물 및 편조 원단의 염색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6월 이현택이 납입 자본금 1억 원으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415번지에 한미를 설립하였다. 1998년 자본금을 3억 원으로 늘렸으며, 2001년 3월 이현택이 대표 이사로 취임하였다. 표준 산업은 직물 및 편조 원단의 염색 가공업이다. 주요 취...
-
1748년 오재순이 금강산 유람을 위해 포천의 송우, 만세교, 백로주 등을 지나면서 쓴 기행문. 「해산일기(海山日記)」는 1748년(영조 24) 조선 후기의 문신 순암(醇庵) 오재순(吳載純)[1727~1792]이 금강산(金剛山) 유람을 위해 포천을 지나며 송우(松隅), 만세교(萬歲橋), 백로주(白鷺洲) 등을 들리며 기록한 기행문이다.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서 금강산 유람을 하고 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