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특성화 마을 육성이란 정부 시책의 일환으로 정부 지원을 받으면서 버섯을 재배하기로 한 데서 버섯 마을이란 이름이 붙었다. 서울에서 가까운 동북쪽에 위치한 포천 버섯 마을은 정부로부터 30%의 비용 지원을 받아 약 350여 가구가 무공해 포자를 이용한 버섯 재배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2002년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가 선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