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노성향교의 대성전. 노성향교는 노성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유도를 연찬(硏鑽), 강론할 목적으로 노성산 아래향에 건립된 관학 교육기관이다. 노성향교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子思), 맹자(孟子)의 5성위를 모시고 있다. 동무에는 송조 1현과 동국 9현의 위패를 모셨다. 서무에도 송조 1현과...
-
1900년대부터 발생하여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논산 지역의 신종교는 조선 말 계룡산을 중심으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유사 종교로 지칭된다고 볼 수 있다. 이들 유사 종교들은 신종교라는 면모를 내세워 민심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고, 이들 중 일부 신종교들은 많은 신도와 민심을 얻기도 했다. 여기서 알아야 할 사실은 신종교의 한 가운데에 논산 출신인 일부(一夫) 김...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관학 교육기관. 연산향교는 사계 김장생과 신독재 김집을 배향하고 학문을 가르쳤던 곳으로, 태종대에 현감으로 부임한 박곤(朴坤)이 1398년(태조 7) 처음 설립하였으며, 그 뒤 여러 차례 보수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를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와 서무가 있고, 교육 공간으로 강...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 연산향교에 있는 조선 중기에 건립된 대성전. 연산향교는 사계 김장생과 신독재 김집을 배향하고 학문을 가르쳤던 곳으로, 태종대에 현감으로 부임한 박곤(朴坤)이 1398년(태조 7)에 처음 지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보수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를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서무가 있고, 교육 공간으로 강당...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 연산향교에 있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강당. 연산향교는 사계 김장생과 신독재 김집을 배향하고 학문을 가르쳤던 곳으로, 태종대에 현감으로 부임한 박곤(朴坤)이 1398년(태조 7)에 처음 지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보수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를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서무가 있고, 명륜당과 동재·서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