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에 있는 돈육 가공 업체.

[개설]

녹원축산은 다년간의 일본 수출과 국내 굴지의 대기업 납품을 통해 축적한 돈육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청결하고 신선한 돈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설립목적]

녹원축산은 철저한 품질 및 위생 관리를 통해 청정 돈육을 가공·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1년 12월 1일 자본금 2억 5천만 원으로 녹원축산이 설립되었다. 1992년 국립수의과학 검역원 수출 검역 시행장으로 지정 받았으며 1994년에는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소재 농공단지 내에 자체 공장을 준공하였다. 1997년 자체 브랜드인 ‘가야촌’이라는 상표를 등록(등록번호 제4251호)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녹원축산은 청정 돈육의 가공·생산·판매에 주력하여 1998년 1백만 불 수출탑 및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08년 현재 대지 면적 3,747㎡에 건물 면적 1,167㎡ 규모의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총 27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로는 일본의 가금물산을 비롯하여 국내의 롯데햄 ＆ 우유, 진주햄, 충남논산축협, 부여축협, 논산농업협동조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