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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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 |
영어공식명칭 | Jehovah's Witnesses |
영어음역 | Yeohowaui Jeungin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392-1[충열길 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록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동촌동에 있는 기독교의 한 교파.
[개설]
1872년 찰스 테이즈 러셀이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 세운 국제성서연구회(International Bible Students Association)로 시작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은 1931년 러셀의 후임자인 조셉 프랭클린 러더퍼드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천년왕국론을 믿는 기독교의 한 종파이다. 성경만이 인류의 유일한 지침서이며 예언서라고 믿는다. 매우 배타적이어서 다른 종교와 교류하지 않으며, 국가와 사회단체들과도 전혀 연관성을 갖지 않는다. 수혈과 병역의무를 거부한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말은 여호와를 참된 신으로 확신하고 여호와를 증거하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특별한 신임을 받는 추종자들임을 의미한다.
[변천]
한국에는 1912년에 여호와의 증인 선교사 R. R. 홀리스터가 전파했으며, 한국전쟁 중에 교세가 빠르게 성장했는데, 전북 지역에는 1951년경에 전파되었다. 여호와의증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는 1,403개 회중에 91,996명의 증인들이 있다.
[현황]
현재 전라북도 남원시에 여섯 개 회중이 있다. 공개 강연과 파수대 연구는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일요일 오전 10시,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수화 집회는 일요일 오후 2시, 서적 연구는 화요일 오후 2시, 8시, 신권전도학교와 봉사회는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