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신정동 삼거리에서 시청로 사이에 있는 도로. 전라북도 남원시 교룡산성을 우회하여 개설된 신설 도로이며, 시청 소재지로부터 북서쪽으로 3㎞ 정도의 근거리이며, 임진왜란이나 정유재란 당시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도로이다. 교룡로는 남원의 서남쪽에 있는 교룡산[520m]이 우뚝 솟아 있는데, 이곳을 발원지로 하여 도로의 명칭도 교룡로라...
전라북도 남원시 내와 남원시 주천면 방면을 연결하는 다리. 요천(蓼川) 왼쪽 기슭의 남원관광단지 소리길은 교통로로서의 역할이 미흡하였으며 남원시가지와 주천면을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인 동림교는 2차로로 협소하였다. 이후 남원시 도통동 일대의 시가지 개발과 남원시청 이전에 따라 6차로인 시청로가 개설되었다. 지리산 국립공원 입구인 주천면으로 가는 지방도...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전라북도 남원 지역의 도로망 형태는 지형적인 요인으로 남북 축으로 이루어져 있어, 횡축 방향의 교통체계는 미흡한 편이다. 하지만 현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광양만의 동북아 대형 중추항만 발전계획으로 중요성이 커지는 광양~남원~전주 간 고속국도가 건설 중에 있다. 또한 광주~남원~대구...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선원사 입구에 있는 사거리. 선원사는 신라시대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이라고 전한다. 도선국사가 이곳에 선원사를 창건하게 된 것은 남원시의 지세로 보아 교룡산은 객산이고 백공산은 주산인데 그 주산이 매우 약하고 객산의 산세가 강하므로 강한 것을 누르고 약한 것을 북돋아 줄 필요가 있다고 해서 선원사를 백공산 줄기의 끝에 세운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