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평리 두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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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내 각 마을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마을로가는축제는 2015년 무주 반딧불 축제 주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되었다. 무주 반딧불 축제 공간을 무주군 전체로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2015년 8월 29일~9월 6일에 걸쳐 제1회 마을로가는축제가 개최되었다. 총 11개 마을이 참가하였다.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서면 섶다리 마을에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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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신에게 기원하는 신앙 행위. 마을신앙은 한 마을을 단위로 재앙을 멀리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창을 신에게 기원하는 신앙 행위이다. 일반적으로 마을신앙은 동제(洞祭)[산신제·당산제·거리제], 돌탑, 장승, 짐대, 풍암제, 농기 올리기, 기우제, 선돌 신앙 등이 있으며 금기(禁忌), 주부(呪符), 주술(呪術) 행위 등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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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동북부에 위치한 군. 무주군은 동경 127° 31'에서 127° 54'까지, 북위 35° 47'에서 36° 4'까지의 범위로, 동서 간 거리는 34.9㎞, 남북 간 거리는 31.0㎞로 동서 간이 약간 긴 형태이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동고서저형과 남고북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천은 남부의 산줄기를 중심으로 북부의 남대천(南大川) 유역과 남부의 구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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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지역에서 운행하는 버스 체계. 무진장 농어촌버스는 전라북도 무주군과 진안군, 장수군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한 대중 교통 체계로, 농촌 마을과 주요 중심지인 읍, 면 소재지 간 원활한 이동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본래 전북 고속 주식회사에서 무주군 내 농어촌버스와 시외 직행 버스를 운영하였으나 무진장 여객이 분리 독립하면서 무진장 농어촌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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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은 민간의 문화, 풍속, 관습 등 문자로 기록되지 않는 생활 문화를 말한다. 대체로 기록 문화를 지배층·상류층의 문화라고 한다면, 구전 문화는 피지배층·하층민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지배층 문화는 통치자·지배자 등 개인적 성향이 강하며, 피지배층 문화는 마을과 고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상부상조하는 집단적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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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전리(沙田里)는 모래땅이 많아 붙여진 이름으로 ‘모래터’로도 불렸다. 1674년(현종 15) 무주현(茂朱縣)이 무주 도호부(茂朱都護府)로 승격될 때 상곡면에 구획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일안면과 이안면, 상곡면 일부와 유가면 일부가 통폐합되어 무주군 안성면으로 구획될 때 안성면에 편입되고, 사교(沙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