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궁대 마을에서 옥녀 공주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옥녀 공주와 궁대」는 백제의 옥녀 공주가 살았던 마을의 지형이 활과 같은 모습이어서 궁대 마을이라고 이름 붙였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옥녀 공주와 궁대」는 1992년 김경석이 편찬하고 무주군에서 간행한 『내 고장 전설집』의 194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금평리 고인돌 떼6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궁대 마을 북편 느릅 시골 초입에 있는 논 가운데에 위치한다.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사전 교차로에서 국도 제19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500m 정도 가면 느릅 시골이라는 곡간 평지가 나타난다. 대부분 논으로 경작되는 곳인데 이 곡간 평지 초입부에 고...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궁대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금평리 궁대 고분군(琴坪里弓垈古墳群)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궁대 마을 북쪽에 자리한 구릉에 소재한다. 안성 분지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넓은 들판과 구릉이 발달하였다. 남쪽으로 구량천(九良川)이 북서류하고 있다. 고분군과 주변은 유적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고분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