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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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길왕마을에서 왕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길왕마을 왕바위」는 왕바위와 관련하여 ‘왕바위’ 이름이 부여된 내력을 소개하면서 그 왕바위에 의미 부여를 하고 있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길왕마을 왕바위」는 1992년 김경석이 편찬하고 무주군에서 간행한 『내 고장 전설집』의 50쪽에 수록되어 있다. 정확한 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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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무주 구천동에서 촬영한 한지 복원을 소재로 한 영화. 「달빛 길어 올리기」[118분]는 2011년에 전주 국제 영화제가 제작·배급하고,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해 반세기 동안 100편의 작품을 선보인 임권택(林權澤) 감독이 만든 101번째 영화이다. 감독 스스로 "새롭게 데뷔하는 신인 감독의 첫 번째 작품으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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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무주현이 무주 도호부로 승격되면서 발급한 문서. 조선은 임진왜란의 와중에서 유일하게 보존되었던 전주 사고본을 토대로 1606년(선조 39)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4본을 새로 만들어, 서울 춘추관을 비롯해 강화도 마니산, 평안북도 영변군 묘향산,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경상북도 봉화군 태백산에 분장하였다. 조선 전기 4대 사고(史庫)가 모두 평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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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서 서창 마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적상산성과 서창」은 병자호란 때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보관하고 있는 적상산의 사고(史庫)를 보호하기 위해 300여 명의 병사들이 상주하기 시작하면서 서창 마을이 시작되었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1992년 김경석이 편찬하고 무주군에서 간행한 『내 고장 전설집』의 199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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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에 제작된 군현 지도에 수록 되어 있는 무주부 지도. 『1872년 군현 지도』 「무주부」 는 흥선 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명령으로 그린 지도로, 당시로서 가장 자세한 지리 정보를 수집하여 모은 지도였다.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전라도의 무주를 포함하여 전국 8도를 부(府), 목(牧), 군(郡),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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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집대성한 『대동여지도』에 수록된 무주 지도.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는 1861년에 김정호(金正浩)가 초간본을 만들고 1864년에는 재간본이 제작되었다. 무주와 같은 군현 단위의 지리지에 기초하여 풍부하고 상세한 정보를 수록함으로써 조선 시대 사람들의 국토관과 무주 같은 군현 단위의 지역 인식을 분명하게 담고 있는 지도이다. 이를 통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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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문화원에서 발행한 적상산 사고의 형지안을 분석하고 관련 기사를 함께 수록한 책과 적상산 사고 형지안의 원문을 모아 놓은 원문집.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과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原文集)』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보존해 온 적상산 사고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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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전라도 무주부 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1750년대 초에 그린 지도책으로, 후대에 제작된 지도들의 모범이 될 정도로 지리 정보들이 회화식으로 채색되어 있다. 영조 대에 작성된 도별 읍지인 『여지도서(輿地圖書)』의 제작 연대와 비슷한 시기로 추정되며, 도별 읍지를 보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지도책으로 여겨진다. 『해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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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제작된 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옛 지도. 조선 시대에 무주부 또는 무주군을 그려 놓은 지도들을 고지도라고 하며, 그림식 또는 회화식(繪畵式) 지도가 대부분이며, 이외에 목판본(木版本) 지도들도 포함되어 있다. 무주부를 그린 고지도들은 무주 읍치를 중심으로 행정 경관[동헌, 내아, 객사, 아사, 창고 및 옥 등을 포함], 제사 경관[향교, 사직단, 성황단, 여단],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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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무주 적상산성(茂朱赤裳山城)의 중요성은 임진왜란으로 인해 방어 시설인 산성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부각되었다. 전라도 동부 내륙 지역의 주요 방어 시설로서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다. 광해군(光海君) 당시 후금(後金)이 강성해짐에 따라 국방 시설의 점검과 정비, 그리고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의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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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에서 재배되는 호두. 호두는 중국이 원산지이나 세계 각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전 세계 공급량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호두는 열매가 성숙된 가을에 따서 물에 오랫동안 담가 두거나 한 자리에 쌓아 두어 썩힌 육질의 외과피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뒤에 딱딱한 내과피를 깨서 종자를 얻는다. 호두는 한나라 장건(張騫)이 서역에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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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세계 태권도의 성지 국립 태권도원. 세계 태권도의 성지 국립태권도원은 산지가 수려한 명승의 고장 무주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무주군은 대한민국 내륙 지방의 정중앙부에 위치하여 동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에 있다. 무주군은 서울로부터 187㎞ 지점의 산악형 및 내륙형 도시로 무주읍, 무풍면, 설천면, 적상면, 안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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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25대 472년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해 온 적상산 사고와 무주의 역사. 조선(朝鮮)을 건국한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부터 철종(哲宗)에 이르기까지 왕의 사후(死後)에 연월일(年月日)의 편년체(編年體)로 25대 472년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그 방대한 분량은 물론 내용에서도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역사서로 평가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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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옛날부터 구전되어 전해 내려오는 서사 구조를 가진 꾸며낸 이야기. 설화(說話)는 인류에게 언어가 생긴 이래로 존재해 온 일정한 서사 구조를 지닌 구전되는 이야기인데, 바로 이 구전성 때문에 가변성을 전제로 발달해 왔다. 기억에 의존해서 구전되다 보니 이야기 핵심 구조나 중심 모티프를 중심으로 구연자 나름의 첨가, 삭제, 수식 등이 수시로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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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조선 시대 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흙이나 돌로 축조된 관방 시설. 성곽(城郭)이란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을 합하여 이르는 명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내성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공간을 지칭하고 있다. 즉, 성곽은 군사적·행정적인 집단의 활동 공간을 흙이나 돌 등으로 연결한 구조물로서, 일반적으로 성벽이라 불리운다. 고대 국가 초기에는 목책(木柵), 도랑과 같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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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서식하는 족제비과에 속하는 포유류. 형태는 족제비와 비슷하고 크기는 오소리와 유사하지만, 다리가 짧고 꼬리는 굵고 길다. 몸은 수중 생활에 알맞게 유선형으로 진화하여 매우 긴 몸통과 몸통 길이의 2/3에 달하는 꼬리를 가졌다.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머리는 납작한 원형이며, 코는 둥글고 눈과 귓바퀴가 매우 작다. 육지에서는 긴 뒷다리 때문에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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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문, 방송, 잡지 등의 출판 및 언론 매체를 총칭. 언론(言論)은 매스 커뮤니케이션(mass communication)의 한 유형으로 신문사·시사 잡지사·방송국·통신사 등의 언론 기관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들에 관한 보도·논평·해설 등을 목적으로, 관련 뉴스와 정보 등을 취재하고 때로는 의견을 첨가하여, 기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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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 무주군은 비록 산간 지대이지만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삶을 영위하였음이 나타난다. 구석기 유적은 발견된 바 없지만, 남대천(南大川) 수해 복구 현장에서 신석기 시대 토기가 발견된 바 있고, 설천면 기곡리 일대에서 간 돌도끼[마제 석부], 간 돌살촉[마제 석촉]이 수습되었으며, 적상면 사천리 일대에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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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서식하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텃새. 몸길이는 35~38㎝이다. 둥근 머리에 귀깃이 없다. 몸은 회색이며 배와 등의 세로줄 무늬에 가로줄이 섞여 있다. 눈은 검은색이며 부리는 푸른빛을 띤 회색이다. 머리와 등은 회갈색으로 흰색 점무늬가 많고, 가슴과 배는 잿빛을 띠는 흰색으로 갈색의 점무늬가 많다. 발톱은 어두운 잿빛이며 기부는 엷은 잿빛이다. 수컷 겨울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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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이상적인 서창마을의 모든 것. 서창마을은 과거에 머문 듯한 마을로 사천리(斜川里)의 적상산(赤裳山)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 때 형성되었다고 전해지는 피난지지(避難之地)이기도 한데, 특히 서창마을에서는 할아버지 산신당과 고석 할매당이 모셔졌고 풍수 비보적인 역할을 하는 마을 숲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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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조건의 특성을 이해하여 그 시대의 필요에 따라 활용하는 인간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 적상산. 적상산의 고위 평탄면과 절벽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지형적 조건을 적절하게 활용한 것이 무주 적상산성과 무주 양수 발전소이다. 적상산(赤裳山)[1,029m]의 대표적인 지리적 특징은 사면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주변 지역과 상대적인 고도차가 크다는 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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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적상면 관할 행정 기관. 적상면 주민자치센터는 전라북도 무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면[무주읍, 무풍면, 설천면, 적상면, 안성면, 부남면] 중 적상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한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며, 주민들의 문화, 복지, 여가 활동 등을 위해 별도로 주민 자치 기구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적상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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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와 북창리 경계에 있는 산. 붉은색 암석으로 절벽을 이루는 모습이 마치 붉은 치마를 입고 있는 형상과 같다는 데서 적상산(赤裳山)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상산(裳山), 상성산(裳城山), 산성산(山城山)이라고도 부른다. 적상산[1,034m]은 남쪽의 덕유산 향적봉(香積峰)[1,614m]에서 북쪽 방향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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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조선 후기 호국사의 창건 내력을 기록한 비. 적상산성 호국사비(赤裳山城護國寺碑)는 적상산성 안에 설치되었던 적상산 사고(赤裳山史庫)의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선원록(璿源錄)』을 지키던 수호 사찰(守護寺刹) 호국사(護國寺)의 창건 역사를 기록하여 세운 비이다. 비에는 1643년(인조 21) 이식(李植)이 왕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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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정기용의 정신과 무주 공공 프로젝트가 만나 이룬 결실. 건축가 정기용(鄭寄鎔)[1945~2011]은 인위적 건축을 배제하고 자연이나 주어진 환경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가이다. 그래서 그를 '흙 건축의 대가', '생태 건축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는 건축 작품을 하면서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공공 건축'을 추구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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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정기용의 정신과 무주 공공 프로젝트가 만나 이룬 결실. 건축가 정기용(鄭寄鎔)[1945~2011]은 인위적 건축을 배제하고 자연이나 주어진 환경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가이다. 그래서 그를 '흙 건축의 대가', '생태 건축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는 건축 작품을 하면서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공공 건축'을 추구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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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인, 학자들이 전라북도 무주 지역을 소재로 하여 읊은 시. 제영(題詠)은 정해진 제목에 따라 읊은 시(詩)를 일컫는데, 일반적으로는 경승지나 유명한 누정, 재실, 사찰 등을 대상으로 그곳의 아름다움이나 그 장소의 의의 등을 읊은 것이 대부분이다. 무주 지역은 덕유산(德裕山)을 중심으로 굽이굽이마다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져 있고, 곳곳마다 감탄이 절로 나올 만한 곳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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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910년까지 조선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의 전라북도 무주 지역 역사. 조선을 건국한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는 고려의 제도를 그대로 사용하였는데, 1414년(태종 14)에 전국을 8도제로 바꾸는 행정 구역 개편을 실시하였다. 주계(朱溪)와 무풍(茂豊)이 통합되어 무풍의 '무(茂)'와 주계의 '주(朱)'를 따서 '무주(茂朱)'라는 새로운 지명이 만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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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치목삼베마을은 적상산 동남쪽 적상산성(赤裳山城)으로 가는 양지 바른 길목에 자리하고 있는데, 마을 남쪽으로 우뚝 솟은 단지봉과 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풍치를 이룬다 하여 ‘치목(致木)’이라 하였다고 한다. 마을에 삼베와 이를 이용한 생활 소품, 수의(壽衣)가 유명해 삼베 마을로 알려져 있다. 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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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서식하는 청설모과의 설치류. 하늘다람쥐는 몸통 15~20㎝, 꼬리 9.5~11㎝, 귀 15~17㎜, 뒷발 24~35㎜ 크기이고 이빨은 22개이다. 앞다리와 뒷다리 무릎 사이에 비막(飛膜)이 있고 꼬리는 짧고 편평하다. 공중을 활공하는 다람쥐 종류이다. 귓바퀴는 작고 긴 털이 없으며 눈이 매우 크다. 털은 담갈색으로 일본산 하늘다람쥐[te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