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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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에 있는 광주김씨 재실. 무홀재(无忽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에 있는 광주김씨(廣州金氏) 가문의 재실이다. 광주김씨 밀양 입향조는 조선 성종 때 판결사를 지낸 김려(金礪)이다. 시조 김석(金錫)의 14세손이자 전사포와 예림 사이에 병구(兵區)를 설치하여 밀양 삼별초의 대몽 항쟁을 진압한 김훤(金晅)의 5세손이다. 김려가 전거한 곳은 귀명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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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에 있는 광주김씨 재실. 무홀재(无忽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에 있는 광주김씨(廣州金氏) 가문의 재실이다. 광주김씨 밀양 입향조는 조선 성종 때 판결사를 지낸 김려(金礪)이다. 시조 김석(金錫)의 14세손이자 전사포와 예림 사이에 병구(兵區)를 설치하여 밀양 삼별초의 대몽 항쟁을 진압한 김훤(金晅)의 5세손이다. 김려가 전거한 곳은 귀명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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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범평리 미리벌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창녕성씨 집안의 조선 후기 및 개항기 고문서. 밀양 미리벌민속박물관 창녕성씨 고문서는 창녕성씨 문중에 대대로 내려오던 조선 후기 고문서 자료이다. 보유하고 있는 문헌은 효행을 천거하는 상서 2점, 산송 문서 9점, 호주가 가족 사항을 적어 지방 수령에게 신고하던 서류인 호구단자 46점, 간찰 165점, 기타 고문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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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유학자. 신계성(申季誠)[1499~1562]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자함(子諴), 호는 석계(石溪), 송계(松溪)이고, 후세에 학자들이 송계선생이라 하였다. 1499년 11월 2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윤원(申允元)이고, 할아버지는 신승준(申承濬)이며, 아버지는 신탁(申倬)이다. 외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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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숙소. 장선재(長善齋)는 조선 명종 때의 학자 신계성(申季誠)을 추모하기 위한 재숙소(齋宿所)이다. 1936년에 언제 지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묘각이 비바람에 무너지자, 신계성의 후손들이 새로 세운 것이다. 신계성의 묘소는 장선재 뒷산 기슭 해좌(亥坐) 언덕에 있다. 신계성은 박영(朴英)의 문하에 있었고, 남명 조식과 친밀한 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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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숙소. 장선재(長善齋)는 조선 명종 때의 학자 신계성(申季誠)을 추모하기 위한 재숙소(齋宿所)이다. 1936년에 언제 지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묘각이 비바람에 무너지자, 신계성의 후손들이 새로 세운 것이다. 신계성의 묘소는 장선재 뒷산 기슭 해좌(亥坐) 언덕에 있다. 신계성은 박영(朴英)의 문하에 있었고, 남명 조식과 친밀한 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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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에 거주한 학자이자 관료. 조광익(曺光益)[1537~1578]의 본관은 창녕이며, 자는 가회(可晦), 호는 죽와(竹窩)·취원당(聚遠堂)이다. 양평공(襄平公) 조익청(曺益淸)의 후손이며, 5대조 조경무(曺敬武)는 무과 출신으로 밀양의 세족인 손빈(孫贇)의 집안에 장가들었다. 고조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3대가 모두 문과에 급제하였다. 고조할아버지 조말손(曺末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