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에 있는 진주시 관할 세무 행정 기관.

[설립경위]

1950년 4월 부산지방 국세청이 관할구역을 조정·관리하기 위하여 1953년 3월에 진주세무서를 설립하였다.

[변천]

1981년 2월에 현 청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94년 5월에는 대민봉사행정 구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총무처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으며, 1999년 3월에는 업무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1999년 9월에는 진주세무서, 사천세무서, 하동세무서가 통합되어 현재 진주세무서에 사천지서와 하동지서를 두고 있다. 2014년 12월 제51대 김성동 서장이 취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세금에 관한 일체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각종 세무에 대한 상담을 수행하며, 고충 처리, 심사청구 처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민원증명, 사업자등록 신청 및 정정, 휴·폐업신고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세의 수납·환급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그 밖에도 개인사업자 세원관리, 과세유흥장소 관리, 법인사업자 세원관리, 양도·상속·증여세 관리, 탈세 제보처리, 세무조사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조직]

운영지원과, 민원봉사실, 납세자보호실, 개인납세과, 재산법인납세과, 조사과, 사천지서, 하동지서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사천지서와 하동지서에서는 관할지역의 민원업무, 체납세 관련업무, 개인사업자 세원관리,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