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지역에 전해오는 갈봉이의 뛰어난 재주와 의적행위에 관한 설화. 예로부터 진주시 이반성면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는 아이들에게 “저 놈 갈뱅이 보따리 떨어 묵을 놈”이라는 말을 자주 썼는데, 이는 ‘갈봉이보다 간이 더 큰 도둑’이란 뜻이다. 갈봉이는 마음이 어질었지만 잘못된 것을 그냥 보고 지나치지 못하는 성미가 있어서 탐관오리나 나쁜 부자의 재산을 훔쳐서 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길성리 일대에 있는 공업단지. 1993년 7월 19일 지정되어 1994년 4월 1일 착공되었고 1995년 10월 10일 준공되었다. 오늘날까지 활발히 운영 중이다. 2011년 6월 현재 9개 업체에서 404명(남 335명, 여 69명)이 근무하고 있다. 140,607㎡ 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