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성면 남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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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진성면(內晋城面) 대사동(大寺洞), 두수동(杜水洞), 백암동(白岩洞) 각 일부를 합쳐 대사리(大寺里)로 명명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내진성면 대사동(大寺洞), 두수동(杜水洞), 백암동(白岩洞)이었고, 지금은 행정단위로 대사(大寺), 두소(杜蘇)의 두 마을로 되어 있다. 대사리 북쪽에서부터 하천이 흘러와 백암저수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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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진주는 역사적으로 서부 경상남도의 문화·정치·경제의 중심지이고, 도로 교통의 결절지이다. 진주시는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동서 방향으로 남해고속국도와 남북을 연결하는 통영~대전 간 고속국도가 교차하고 있고, 2번 일반국도·3번 일반국도·33번 일반국도가 통과하는 영남과 호남 간 그리고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 간의 교통 요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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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까지의 한국전쟁 기간 중 진주지역에서 벌어진 사건. 한국전쟁은 민족의 비극으로서 우리 사회에 큰 피해와 흔적을 남겼다. 따라서 한국전쟁의 기원과 원인, 수행 주체와 성격에 관한 문제는 오늘날에도 중대한 쟁점이 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전쟁을 일으킨 책임 주체를 둘러싼 논란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통주의설과 수정주의설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