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담리(淸潭里)는 청담마을에 있는 큰 못인 청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래 청담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토지 구획 정리 후에 평촌으로 변경되었다가 1990년 주민들의 옛 이름 되찾기 운동에 의해 원래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에 청담, 덕암, 무듬실, 마실, 들말, 토실, 염창 7개 자연마을을 행정 구역상 청담리라고 하였다....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원리(淸源里)는 지수천으로 흐르는 맑은 물의 근원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진주군 상봉면에 속해 있었는데, 1906년 9월부터 1914년 2월까지 함안군에 이속되었다가 1914년 3월 1일부로 진주군으로 편입되어 지수면의 6개 법정리 중 하나가 되었다. 청원리는 동단에 진주시와 함안군의 경계를 이루는 괘방산[465m]과 방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