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안(姜承顔) : 경진년에 합격했다. ○ 하경복(河敬復) : 좌찬성(左贊成)을 지냈고 시호는 양정공(襄靖公)이며 이하리(籬下里)에 살았다. ○ 정세창(鄭世昌) : 현감(縣監)을 지냈고 진성(晉城)에 살았다. ○ 하순(河恂) : 현령(縣令)을 지냈고 진성(晉城)에 살았다. ○ 하한(河漢) : 동지중추(同知中樞)를 지냈고 시호는 강장공(剛莊公)이다. ○ 강숙량(姜淑良) ○ 윤계(...
○ 하륜(河崙) : 고려 말에 과거에 합격해 중앙과 지방에 역임하고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재질이 있었다. 태종(太宗)을 도와 정사좌명공신(定社佐命功臣)이 되고 진산부원군(晉山府院君)으로 봉했으며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고 시호를 문충공(文忠公)이라 했다. 『호정집(浩亭集)』이 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나와 있다. ○ 하연(河演) : 하윤원(河允源)의 손자이다. 과거에...
진주 지역의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정신 수양의 장소로 활동되었던 건축물인 누각과 정자. 일반적으로‘누정’은 사방을 멀리 넓게 볼 수 있도록 다락 구조로 높게 지어진 누각(樓閣)과 경관이 수려하고 사방이 터진 곳에 지어진 정자(亭子)를 함께 일컫는 말로 자연 속에서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정신 수양의 장소로 활용되었던 건축물이 대부분이다. 누정은 경관이 좋은 산이나 대(臺), 또는...
조선 전기의 선비. 본관은 진주. 자는 자익(子益). 목사를 지낸 하우치(河禹治)의 증손이며, 할아버지는 승사랑(承仕郞)하숙(河淑), 아버지는 생원 하위보(河魏寶)이다. 어머니는 사천이씨(泗川李氏)이며, 부인은 동래정씨이다. 1555년(명종 10)에 출생하여 1579년(선조 12)에 진사가 되었다. 어릴 때부터 학업에 정진하였고 온후한 성품과 단정한 용모로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 자는 미재(美哉). 안주목사를 지낸 하우치(河禹治)의 손자이다. 진주 단지동에 살았다. 1558년(명종 13) 생원시에 합격한 후 순충보조공신 자헌대부를 역임했고 이조판서 겸 지의금부사 진평군에 책봉됐다. 천성이 자상하고 형제간에 화목하였다. 장례와 제례는 한결같이 가례를 따랐으며, 몸가짐에 한 점 흐트러짐 없고 고을에서 처신함에 성신을 다하니 모...
조선 전기의 선비. 본관은 진주. 자는 자상(子常), 호(號)는 송강(松岡). 안주목사 하우치(河禹治)의 증손이고, 아버지는 생원(生員) 하위보(河魏寶), 어머니는 사천이씨(四川李氏)이다. 아내는 참의(參議) 정륜(鄭綸)의 딸 진주정씨(晋州鄭氏)이다. 어린 시절부터 성리학에 전념하였을 뿐 아니라, 부모 섬기는데 효성이 지극하여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어머니 상(喪)을 당하여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