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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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溪寺月河堂浮屠 |
영어음역 | Ssanggyesa Wolhadang Budo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upa in Wolhadang Hall of Ssanggye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산 76번지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경화 |
성격 | 석조 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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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조선 후기 석종형 부도 |
건립시기/연도 | 조선 후기 |
관련인물 | 월하당 |
탑신높이 | 135㎝ |
기단면적 | 85㎝ |
재질 | 석조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산 76번지 |
소유자 | 쌍계사 |
관리자 | 쌍계사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의 쌍계사 경내에 있는 조선후기 부도.
[건립경위]
쌍계사는 1648년에 대웅전을 창건한 이후 연달아 각 건물과 불상들을 조성하였는데, 쌍계사 월하당부도 역시 그즈음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위치]
쌍계사의 대웅전에서 서남쪽 방향으로 150m 떨어진 하천 너머 동백나무숲 속에 있다. 2기의 석종형 부도가 3m 간격으로 나란히 서 있는데, 오른쪽에 있는 것이 월하당부도이다.
[형태]
쌍계사 월하당 부도는 석종형 탑신과 보주가 하나의 돌로 연결된 형태로 원형의 좌대 위에 놓여 있다. 측면에 ‘월하당’이라는 당호만 음각하였을 뿐 다른 조식이 없는 단순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석종형의 아담한 규모로 조선후기 부도의 보편적인 형태에 속한다.
[의의와 평가]
고승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하는 묘탑인 부도는, 사찰의 역사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회상이나 문화, 당대의 목조건축양식이나 석조미술의 흐름 등 미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쌍계사 월하당 부도 역시 조선후기 진도의 대표적인 사찰로서 면면을 이어온 쌍계사의 역사를 실증하는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