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가막리 상가막 고인돌 떼는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가막리 상가막 마을과 마을 남쪽 도로변 구릉에 각각 약 5기와 7기의 고인돌이 밀집되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훼손되거나 사라지고 2기만 확인된다. 고인돌의 형태는 장방형과 부정형이며 고임돌 및 하부 구조는 확인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용바우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해지는 「관촌 실치 고개 용바우 전설」은 바위를 깨서 피가 나왔다는 ‘아기장수’ 설화 유형의 용바우 이야기이다. 배경 장소인 ‘관촌’이 비록 전라북도 임실군이나 진안군 주민들에게도 익숙한 이야기로 전승되고 있다. 「관촌 실치 고개 용바우 전설」은 2003년 9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서 아기장수와 용마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서 전해오는 「아기장수와 용마소」는 아기장수가 태어난 지 삼일 만에 멸문의 화를 두려워한 부모에 의해 살해되고, 그 뒤에 아기장수를 찾아온 용마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용소에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광포 설화로 비극적 아기장수 전설이다...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죽도에 있는 용바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에서 전해오는 「용바위 전설」은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죽도에 있는 용바위 옆 깊은 조개 방죽에 사는 용이 나와서 용바위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내용이다. 「용덕리 쌀바위 전설」은 2003년 진안 문화원에서 간행한 『진안 지방의 구전 설화집』에 「죽도의 용바위 전설」...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서 노촌리를 거쳐 장수군 천천면을 경유하여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726호선은 진안군에서 출발하여 장수군 천천면을 거쳐 진안읍 가막리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중간 신광재 구간이 개설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 노선의 진안 구간은 약 14.6㎞지만 백운면 노촌리 상미치~신광재 간 8.5㎞ 구간은 비포장 도로이고,...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신문산에서 발원하여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에서 용담호로 흘러드는 하천. 천천은 금강의 발원지인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신문산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진안읍 가막리를 지나 상전면 수동리에서 용담호로 유입된다. 천천은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덕유산 골짜기에서 발원한 장계천과 1차로 합류한 뒤 진안군...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곳. 전라북도 진안군과 관련된 수계로는 금강과 섬진강 수계(水系)가 있다. 섬진강 수계는 전라북도 진안군과 장수군의 경계인 팔공산(八公山)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전라북도를 관통한 뒤 남해 광양만으로 유입한다. 지류로 요천(蓼川)과 보성강(寶城江)을 비롯해 여러 하천들이 섬진강에 합류한다. 섬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