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전승되는 남녀 애정요.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서 전승되는 「연분 노래」는 총각이 처녀를 유혹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남녀 애정요이다. 부녀자들이 길쌈을 할 때나 여럿이 어울려 놀 때 부른다. 「연분 노래」는 한국학 중앙 연구원 어문 생활 연구소와 안동 대학교 민속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 구비 문학 대계 개정·...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성수면 용포리 반룡 도요지는 2013년 곽장근, 윤성준에 의해 발견된 유적이다. 이와 관련된 기록이나 문헌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변천 과정은 파악하기 어렵다. 단 발견되는 유물이 17~18세기 백자편과 생산 도구 등인 점으로 보아 이 시기에 백자 생산 가마터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있는 야구장. 용포리 야구장은 군민의 체력 단련과 야구 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2011년 12월에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설립한 야구장이다. 야구 동호인 친선 경기와 취미 클럽별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용포리 야구장의 총 면적 2만 3752㎡이며, 90×90m 1면과 70×70m 2면이 갖춰져...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자리한 유물 산포지로서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유물이 확인되었으며, 생활 유적이 자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용포리 유물 산포지는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데, 포동 교차로에서 남쪽으로 용포로를 따라 진행...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있는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반룡 마을 쪽에서 성수산 방향으로 700m쯤 가면 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서 옛날 반룡사(盤龍寺)로 추정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고려 말 반룡사의 절터로 추정되는 암자로,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성수산 중턱에 있다. 1910년 김홍직이 중건하여 작은 인법당 형태로 유지해 오다...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서 지충개를 소재로 하여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사친요. 진안군 성수면에서 전승되는 「지충개 타령」은 지칭개를 소재로 하여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봄에 부녀자들이 들이나 산으로 다닐 때 나물을 뜯으면서 부르거나 밭을 매면서 심심할 때 불렀다. 「지충개 타령」은 한국학 중앙 연구원 어문 생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