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소속 제주특별자치도 지회.

[설립목적]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주 무용의 발굴과 무용전문인들과 생활무용인들의 특색 있고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1989년 10월 27일 설립 승인을 받았고, 초대지회장 이창훈, 2·3대 김희숙, 4~6대 이창훈이 맡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향토무용 발굴과 전승 사업, 창작무용의 활성화를 위한 창작무용제, 무용실기 연수회 개최, 무용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 활동과 청소년들의 무용 보급과 예술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2년 ‘춤의 해’부터 시작된 전국무용제에 제주 대표 무용단을 매년 파견(1회 비경연 참가, 1회 불참)하고 있다.

제주 무용의 발전과 신인무용가들의 창작무대를 넓혀주기 위해 창작무용제와 젊은 안무가들의 무용제, 도민들을 위한 한라문화제(현 탐라문화제) 무용제,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도 열고 있다. 제5회(1996년)와 제14회(2005년) 전국무용제를 주관했다.

[현황]

6대 지회장 이창훈, 부지회장 고희숙·최길복, 이사 강지희 외 8명, 회원 송영신 외 7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