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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0920
한자 奉盖洞
영어음역 Bonggae-dong
이칭/별칭 봉개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동
면적 47.34㎢
인구(남) 1,652명
인구(여) 1,480명
가구수 1,108가구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바다와 접하지 않은 중 산간 마을로 여러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민들의 대부분은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다.

[명칭 유래]

봉개악(奉蓋岳) 혹은 봉개 오롬을 중심으로 인근에 자연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이를 봉개 마을이라 하였다. 봉개라는 명칭은 봉가(奉哥) 성을 가진 사람이 이 마을에 살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한 근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형성과 변천]

이 동에는 본래 봉오롬 마을, 명도암 마을, 세미[지금의 동회천], 가난새[지금의 서회천], 그리고 웃무드내[지금의 용강] 등 5개의 자연 마을이 있었다. 회천동에는 세미마을과 가난새 마을, 그리고 용강동에는 웃무드내 마을이 있었다.

본래 제주군 중면 지역으로 봉개동 아래가 되므로 봉아오름, 봉개름, 봉개악리, 봉개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봉개리가 되어 제주면에 편입되었다.

1955년 제주읍이 시로 승격되고 종래 25개 리가 40개 동으로 개편될 때 제주시에 편입되어 봉개동, 회천동, 용강동으로 분리되었다. 1962년 제주시 40개 동이 14개 행정동으로 개편되면서 모두 봉개동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전체적으로 해발 고도 약 100~650m 사이의 완만한 평지를 이룬다. 물장오리[937m], 개월 오름[740m], 거친 오름[618m], 안생이 오름[396m], 밭생이 오름[391m] 등 여러 개의 측화산이 분포하고 있으며, 삼수천, 음나물내, 버으내 같은 건천이 남쪽 한라산의 기슭에서 발원하여 북쪽 바다로 흐른다.

[현황]

시의 동남쪽 끝에 있는 행정동으로 남북으로 긴 직사각형 모양이다. 2006년 12월 현재 면적은 47.34㎢이며, 총 1,108세대에 3,132명[남자 1,652명, 여자 1,48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회천동, 서쪽은 용강동, 남쪽은 한라산, 북쪽으로는 도련1동과 각각 마주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도 매우 미미한 상태인데, 이는 도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중산간 지대로서 인구를 유입할 만한 특별한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전체 면적 가운데 밭과 과수원이 약 18%, 목장이 13%를 차지하며, 임야 면적은 무려 61%가 넘는다.

따라서 대지와 도로 등 도시용 토지는 약 3% 정도에 불과하다. 동사무소가 입지한 북동쪽에 인구가 집중 분포하고 있으나 나머지 지역에는 인구 밀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최근에는 회천 관광 타운, 명도암 관광 휴양 목장, 한화 리조트, 절물 자연 휴양림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주요 기관은 봉개 초등학교, 대기 고등학교, 폐기물 환경 사업소 등이 있으며, 시설로는 제주 4·3 평화 공원, 제주도 광역 폐기물 소각장, 제주시 생활 체육공원, 절물 자연 휴양림, 회천 관광 타운, 명도암 관광 휴양 목장, 한화 리조트 등이 있다. 상주 인구 증가율은 미약하나 최근에는 다양한 관광 휴양 시설이 들어서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문화 유적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왕벚나무 자생지가 있으며, 조선 시대에 목축을 위해 동의 한가운데를 동~서로 가로 지르는 하잣성을 축조하였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 약간 남아 있다.

제주시와 표선을 연결하는 동부 관광 도로[일명 번영로]가 북북서~남남동 방향으로 뻗어 있는데, 북서쪽으로는 제주시 도심부와, 남동쪽으로는 표선면과 연결되며, 이 외에도 삼봉로, 봉천로, 아봉로, 명림로를 통하여 인근 지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남쪽에서 동~서로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불편한 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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