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지는 제주 이나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 으로 건너가 일본 에서 거주하는 제주 사람. 대판 지역을 중심으로 재일 제주인 사회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910년을 전후하여 제주인들이 일본 으로 건너가 생활하면서부터이다. 일제강점기 제주인을 비롯한 한국인들이 일본 으로 건너가게 되는 동기는 일제의 수탈 정책에 의해 토지를...
일제 강점기 일본 에서 제주인들이 벌였던 항일 운동. 일제 강점기인 1923년 12월 15일 제주도 와 오사카 간에 정기 항로가 개설된 후 많은 제주인들은 일자리를 찾아 일본 으로 갔다. 이러한 사람들 중 일부는 사회 단체나 학교, 노동 현장에서 온갖 고초를 겪으며 해방될 때까지 치열한 항일 운동을 벌였다. 일본 으로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