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80년대까지 제주 지역에서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변소 개량 운동. 과거 제주 지역의 재래식 화장실을 돗통시라 불렀고, 어느 집이든 하나씩 설치되어 있었는데, 새마을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돗통시를 개량 변소로 바꾸기 시작하였다. 이후 육지에서 관광객들이 드나들면서 돗통시가 무슨 야만적이고 부끄러운 것으로 여겼는지 변소 ...
...본향당의 형태를 띤다. 신당은 주변보다 비교적 지형이 낮은 곳에 밭담 쪽의 자그마한 바위굴을 의지하여 제단을 만들고 당을 마련하였다. 원래 제장 안에는 큰 동백나무가 있었는데 새마을운동 당시 신목을 잘라 버렸다고 한다. 마을 사람 일부가 개인적으로 생기 맞는 날을 택일하여 신당에 다닌다. 봉개동 봉아름 본향은 육아치병신인 일뤠당신...
...지원금, 장학사업 등을 매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한라산 은 창립 50여 년 동안 회사 발전을 꾸준히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차례의 모범 납세자 표창, 새마을운동 대통령표창, 저축유공 국무총리표창, 제주상공대상, 중소기업 대상 등의 많은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2001년에는 경영성과·기역 경제 활성화·기업 토착화·지역 사회 기여도...
...서는 ‘단오'보다는 5월 멩질(명절)이 보편적인 명칭임)은 한식보다 늦게 사라졌으니까 한 1970년대 초까지 지냈다고(집안마다 조금씩 다름) 볼 수 있다. 1970년대 초에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면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도 있다. 단오는 추석 차례와 같은데 절기상 이때는 농번기라 농가에서는 지내기가 힘들기도 했고 의례간소화 취지에 맞게 문중회의를 거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