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7월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발행한 문학 잡지. 『흥미계(興味界)』는 1967년 7월 제주흥미계사에서 발행인 김병헌(金秉憲), 편집인 강군황(姜君璜)에 의해 창간되었다. 4x6배판 76면으로 편집된 창간호에는 양순필(梁淳必)의 「제주문학지산고」1, 양중해(梁重海)의 시인 「8월의 거리」, 신봉승의 시나리오인 「그날의 햇빛은」 등이 주요 내용으로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