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5월 제주도 경찰청에서 경찰관들의 연찬과 소양 교육을 위해 발행했던 기관지. 제주도 경찰청은 광복 후 새로운 체계로 출범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과 소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체 교양지를 발행하게 되었다. 제주도 경찰청은 교양지 발행을 위해 미군정기인 1947년에 편집 전문인 이영복(李永楅)을 경위 대우 촉탁으로 채용하였다. 이후 1947년 2월 『경성(...